주체103(2014)년 9월 28일 《우리 민족끼리》

 

그 주제에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걸고드는가

 

예로부터 제 몰골 흉한자 남의 얼굴 흉본다고 하였다. 

신통히 괴뢰패당에게 들어맞는 말이다. 

최근 남조선의 그 무슨 장관이요, 대변인이요 하는자들이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인권문제》에 대해 요란스럽게 떠들고있다. 지어 북남고위급접촉을 비롯한 북과 남사이의 모든 대화마당에서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론의해야 한다는 나발까지 줴쳐대고있다.

실로 가소롭다.

괴뢰패당이 남조선을 최악의 인권유린지대로 전락시켰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인민들의 정치적자유와 권리가 무참히 짓밟히고있다.

합법적인 진보적정당들이 《종북》으로 몰려 강제해산의 위기에 처하고 야당의 《국회》의원을 백주에 《내란음모》라는 황당무계한 죄명에 걸어 련행하였으며 정의와 민주, 진보와 통일을 주장하고 투쟁하는 의로운 언론, 단체들과 인사들에게 《리적》감투를 씌워 탄압하고있다. 파쑈악법인 《보안법》을 휘둘러 범민련 남측본부 위원들을 긴급체포하고 불치의 병에 걸려 운신조차 하기 힘들어하는 한 조직위원에게 구속령장을 발급하는 등 현 보수당국의 파쑈적폭압기질은 지난 세기 70년대의 《유신》시대를 방불케 하고있다. 현 괴뢰패당이 집권한 후 인터네트싸이트에서 《종북게시물》로 삭제된 글은 무려 2만 3 790여건에 달하며 수백개의 인터네트싸이트들이 강제페쇄당하고 정의의 목소리를 전하는 진보적인터네트신문 《자주민보》는 《친북매체》로 매도되여 페간위기에 처해있다. 최근에는 미국 뉴욕의 한복판에서 재미동포들이 괴뢰당국의 반인민적통치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렸다고 하여 이른바 《친북좌파세력》으로 몰아대는 형편이다. 이것이 바로 《민주주의》와 《표현의 자유》를 표방하는 남조선의 인권실태이다.

부정선거를 규탄하고 《대통령》을 비난하는 노래를 불렀다고 하여 박해를 가하고 북과 비슷한 표현을 썼다고 하여 《반국가행위》의 죄명을 들씌워 철창속으로 끌어가고있다. 동족을 칭찬하는 시를 썼다고 하여 2년 6개월간이나 감옥살이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것이 바로 오늘날 남조선인민들의 비참한 처지이다.

남조선에서는 로동자들의 권리가 무참히 유린당하고있으며 민생은 더욱더 헤여날수 없는 구렁텅이로 빠져들고있다.

지난해 말 철도민영화를 반대하는 철도부문 로동자들의 파업에 대해 파쑈당국은 경찰병력 5 000여명을 내몰아 민주로총본부 사무실을 들부시고 철도로조간부들을 비롯한 130여명을 체포투옥하였다. 한편 생존권을 요구하여 투쟁에 나섰다가 괴뢰경찰들과 깡패들의 야수적탄압에 의해 희생된 쌍룡자동차공장 로동자들을 추모도 못하게 분향소를 강제철거시키고 참가자들을 마구 탄압하여 철창속에 잡아가둔 파쑈도당의 반인륜적만행은 국제사회의 커다란 물의를 일으켰다. 하늘높은줄 모르고 오르는 장학금을 감당할수 없어 배움의 꿈을 포기하고 과외활동이나 생체실험에 몸을 내대야 하는 대학생들과 일자리가 없어 떠돌아다니는 청년들의 수는 무려 275만명에 달하며 450여만명의 완전실업자들이 하루하루를 죽지 못해 살아가고있다. 몇개월씩 고용되여 낮은 임금에 시달리는 반실업자는 1 000만명을 가까이 하고있고 모든 년령대의 11~19%가 제대로 먹지 못해 만성적인 영양실조상태에 있다.

패륜패덕과 사회악이 판을 치는 인권유린지대가 바로 남조선인것이다.

심각한 생활난으로 련애, 결혼, 해산을 포기하는 《3포세대》와 불안, 불만, 불신으로 가득찬 《3불세대》가 늘어나고 리혼 등으로 버려지는 아이들만 해도 해마다 8 000여명에 달하며 중, 고등학교 학생들을 포함하여 전체 녀성의 3분의 2이상이 성폭력위협에 시달리고 125만여명의 녀성들이 매춘의 길에 나서고있다. 전체 로인의 20%에 해당되는 110여만명이 사회와 자식들로부터 버림받고 길거리를 방황하며 빌어먹거나 쓰레기를 뒤지면서 죽지 못해 살아가고있다.

자기가 낳은 자식을 목졸라죽이는 패륜적, 반인륜적행위는 2008년의 64건에서 2013년에 225건으로 급격히 늘어났고 자식이 돈때문에 자기를 낳아 키워준 부모를 무참히 살해하는 악행이 성행하고있으며 30대 남성이 80살난 로파를 성폭행하는 등 살인, 강간, 강도가 판을 치고있다.

특히 오늘날 남조선은 세계적인 《자살왕국》으로 되고있다. 

올해에만 놓고보더라도 송파구세모녀자살사건, 4살짜리 어린 자식을 품에 안고 고층건물에서 뛰여내려 목숨을 끊은 30대 녀성, 생활난을 참기 어려워 독약을 먹고 자살한 칠순의 할머니, 하루아침에 실업자가 되자 죄많은 아버지를 용서해달라며 탄불을 피워놓고 목숨을 끊은 로동자, 하늘높은줄 모르고 뛰여오르는 학비를 마련할수 없어 배움의 꿈을 버리고 세상을 하직한 녀대학생, 상관의 구타와 성폭행에 못 이겨 자결의 길을 택한 괴뢰군 녀장교, 선임병들의 구타와 폭행을 더는 참을수 없어 국군살이를 저주하며 자살의 길을 택한 사병들… 더우기 얼마전 수백명이나 되는 꽃나이 어린 학생들의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사건으로 지금 피해자가족들을 비롯한 남조선 각계층, 지어 해외동포들까지도 현 《정권》을 살인마로 규정하고 격분에 차서 저주하고있는 형편이다. 참으로 남조선이야말로 온갖 반인민적악정과 사회악이 성행하고 사회적불평등이 지배하는 세계 최악의 인권불모지, 인권유린왕국이다. 

그런데도 괴뢰당국이 남조선의 렬악한 인권현실은 당반우에 올려놓고 인권과 민주주의가 참답게 보장되고있는 우리 공화국을 헐뜯고있는것이야말로 파렴치하기 짝이 없다. 

그것이 인권유린의 주범으로서의 저들의 정체를 가리우고 북남간에 불신과 적대를 조장시키며 동족대결을 고취하기 위한데 있음은 불보듯 뻔하다. 

하지만 괴뢰당국이 반공화국인권소동에 아무리 열을 올려도 남조선민심과 국제사회는 이미 괴뢰패당의 모략적이며 대결적인 흉심을 환히 꿰뚫어보고있다.

괴뢰패당의 모략적인 《북인권》소동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분노와 멸적의 의지를 더욱 불타게 할뿐아니라 온 겨레와 세계 진보적인류의 저주와 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남조선괴뢰패당의 반공화국모략소동은 파산을 면치 못할것이며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장 길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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