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9월 27일 《우리 민족끼리》
경기장을 뒤흔든 함성소리, 뜨거운 통일열망
최근 남조선의 각계층 시민들이 제17차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한 우리 선수들의 경기들을 열광적으로 응원하면서 련북통일분위기를 고조시키고있다.
남조선의 통일운동단체들과 시민단체들을 비롯한 남조선 각계층은 당국의 방해로 하여 우리 응원단이 경기대회에 참가하지 못한데 대해 아쉬움과 분노를 표시하면서 자체로 《공동응원단》을 조직하여 우리 선수들의 경기를 열광적으로 응원하고있으며 그 응원자대렬은 날이 갈수록 더욱 늘어나고있다.
진보련대, 민화협, 종교인평화회의, 시민사회단체련대회의를 비롯한 110개 단체가 공동으로 조직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남북공동응원단추진본부》와 《우리 겨레 하나되기운동본부》가 조직한 통일응원단 《아리랑》, 민주로총이 조직한 1 000명 로동자통일응원단 《아리랑》, 인천시민단체들로 구성된 《남북공동응원단》 등이 내외의 이목을 끌며 적극적인 응원활동을 벌리고있다.
《공동응원단》들은 축구경기를 비롯하여 우리 선수들이 출전하는 경기장들을 찾아다니며 열광적인 응원을 펼치고있다.
특히 축구경기때 새로 제작한 단체응원복을 입은 4 000여명의 응원단성원들은 《북측 선수단을 환영합니다》, 《우리는 하나》, 《북측 선수 으랏차차!》라는 현수막들을 내걸고 통일기를 흔들면서 민요 《아리랑》과 우리 노래 《반갑습니다》 등의 선률에 맞추어 춤을 추는가 하면 《조국통일》, 《우리는 하나다》, 《북측 선수 힘내세요》, 《북측 잘한다》를 목청껏 웨치면서 우리 선수들을 열렬히 응원하였다.

또한 《공동응원단》은 엄윤철, 김은국선수들의 력기경기 전과정을 열광적으로 응원하였으며 세계신기록을 돌파하고 우승하였을 때에는 《엄윤철 최고다》, 《김은국 최고다》 등의 큰 글발을 내들고 힘찬 함성으로 온 경기장안을 떠들썩하게 하였다.
경기장에 온 관중들은 《북응원단이 오지 못했지만 북선수단의 경기는 외롭지 않았으며 마치 북에서 진행되는 경기를 보는것 같았다.》, 《축구경기장은 남과 북을 가로지른 철조망도, 남북을 갈라놓은 분렬의 사슬도 끊어버린 해방구였다.》고 절절히 토로하였다.
특히 지난 20일 서울에서 갓 결혼식을 마친 한 신혼부부는 북남공동응원단에 참가하여 홍콩과 경기를 벌리는 녀자축구선수들을 열광적으로 응원하면서 이제 태여날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도 북과 남은 반드시 하나로 통일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지금 아시아경기대회 경기장마다에서 진감하고있는 우리 선수단에 대한 폭풍같은 응원열기는 남조선 각계층 시민들의 련북통일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본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