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9월 26일 《우리 민족끼리》
《대화》? 죄악부터 반성하라
지금 북남관계가 괴뢰들의 계속되는 도발적망동으로 하여 더는 수습할수 없는 파국적상태에 처해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은 저지른 죄과에 대해 반성은커녕 더욱 도전적으로 악랄하게 놀아대고있다.
지난 25일 괴뢰통일부패거리들이 《〈정부〉는 모든 문제를 풀어나갈 용의를 가지고있다.》느니, 《소모적주장을 되풀이하지 말고 대화의 장에 나와야 한다.》느니 뭐니 하고 당치 않은 궤변을 늘어놓은것이 그러하다. 이자들은 지어 존재할수도 없고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인권》문제까지 거론하며 《렬악한 인권상황》이니, 《북인권상황개선을 위한 노력》이니 뭐니 하고 주제넘게도 인민의 리상과 행복이 꽃펴나는 우리 공화국의 영상에 먹칠을 하는 망발까지 줴쳐댔다.
한마디로 북남관계악화의 책임을 전가하려는 극히 파렴치한 궤변이고 흰것도 검다고 우기며 반공화국모략극을 연출하려는 유치하고 졸렬한 요설이며 앞으로도 계속 동족대결정책을 추구하겠다는 공공연한 도발선언이라 하겠다.
그 무슨 《용의》와 《노력》을 떠들어댄자들에게 묻지 않을수 없다.
북남관계를 개선하려는 우리의 시종일관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 땅에 신뢰와 대화, 화해와 협력의 정상적인 기류가 존재하지 못하고 불신과 대결의 악순환이 계속되고있는 책임이 과연 누구에게 있는가.
우리는 올해초에 민족분렬의 고통과 불행을 끝장내려는 단호한 결심으로 1월에 중대제안과 공개서한을 남조선당국에 보내여 우리 민족끼리의 단합된 힘으로 북남관계개선의 활로를 열어나가자고 하였으며 6월과 7월에는 특별제안과 공화국정부 성명을 통하여 북남관계를 개선하려는 우리의 의지를 다시금 재확인하였다. 바로 그렇기때문에 우리는 관계개선분위기마련을 위한 실천적조치들까지 일방적으로 취하며 모든 아량과 선의를 다 보였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은 비방중상중단을 위한 2. 14합의에 맞도장을 누르고는 잉크도 마르기전에 인간쓰레기들을 내몰아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에 광분하였으며 더우기 외세를 끌어들여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북침전쟁연습을 공공연히 벌려놓았다. 특히 8월에는 내외의 비난규탄에도 불구하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선제공격전략인 《맞춤형억제전략》을 공식적용한 북침핵전쟁연습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하여 조선반도의 정세를 핵전쟁접경에로까지 몰아갔다.
우리의 인내성있는 노력에 의하여 대화분위기가 조성될 때마다 그를 파탄시킨것이 다름아닌 남조선당국이 아니란 말인가.
더우기 우리는 날로 우심해지는 반공화국《인권》소동과 인간쓰레기들을 내몰아 반공화국삐라살포놀음에 광분하면서도 입만 벌리면 《대화》를 떠드는 남조선당국의 이중적태도가 미치는 후과의 엄중성에 대해 경고도 하고 알아들을만큼 말도 해주었다.
그러나 괴뢰들은 그 무슨 《표현의 자유》니, 《민간단체의 자률적행동》이니, 《〈정부〉가 막을수 있는 법은 없다.》느니 뭐니하며 인간쓰레기들의 반공화국모략소동을 공공연히 비호두둔하여나섰다. 지난 21일 인간쓰레기 《탈북자》들과 어중이떠중이 음모군, 모략군들이 벌려놓은 반공화국삐라살포놀음은 괴뢰패당의 이러한 비호와 묵인밑에 감행된 용납할수 없는 도발행위이다.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가 벌어지게 될 현지에서 그 무슨 《재현행사》라는것을 벌려놓고 경기대회도중에도 《락동강지구전투 전승기념식》이라는 광대극을 연출하면서까지 한사코 동족과 대결하려는 흉심을 그대로 드러내놓은것이 바로 괴뢰패당이다.
《대화》를 운운하면서 상대를 심히 자극하는 언행과 전쟁열을 계속 고취하고있으니 이야말로 악수를 청하면서 칼을 빼드는 망동이 아닐수 없다.
괴뢰패당은 북남관계를 오늘과 같은 더는 수습할수 없는 파국적상태에 빠뜨린 반통일죄악에 대해 입이 열백개라도 변명할수 없다. 책임을 전가하는 구구한 변명과 오그랑수에 매달릴수록 사태를 더욱 파국에로 몰아넣을뿐이다.
남조선당국이 진정으로 북남관계개선에 관심이 있다면 혀끝으로가 아니라 저들의 반역적죄악을 반성하고 파렴치한 이중적태도부터 버려야 한다.
김 광 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