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9월 26일 《우리 민족끼리》
영원히 꿈도 꾸지 말라
우리는 괴뢰패당이 인간쓰레기들을 내세워 삐라살포행위를 감행한데 대해 엄중시하면서 주모자, 가담자들은 결코 무사치 못할것이며 우리는 어느때든지 단호한 보복조치로 비싼 대가를 치르게 할것임을 경고하였다.
하다면 괴뢰패당은 응당 그를 심중히 받아들이고 저들의 죄행에 대해 반성해야 할것이였다.
그러나 지난 23일 괴뢰통일부는 《법적근거나 명확한 규정이 없어 제한시키지 못한다.》느니, 《이같은 〈정부〉립장에는 변화가 없고 앞으로도 계속 유지될것》이라느니 뭐니 하는 구구한 변명을 늘어놓다 못해 또다시 무슨 《대화》에 대해 운운해나섰다.
대화를 입에 올릴 자격도 체면도 모조리 상실하고 대결과 불신만을 조성하는자들의 파렴치한 궤변이며 가소롭기 그지없는 넉두리라 하겠다.
우리는 이미 괴뢰당국에 삐라살포가 민족적합의에 대한 엄중한 파기이며 우리에 대한 공공연한 대결과 전쟁도발행위로 된다는것을 엄숙히 경고한바 있다. 괴뢰당국 역시 극우보수단체들의 삐라살포행위가 대화분위기에도 맞지 않고 대결과 불신을 조성한다는것을 모르지도 않을것이며 또 그것이 북남관계에 파국적후과를 미칠수 있다는데 대해서도 잘 알고있을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쓰레기들의 삐라살포행위를 묵인, 비호조장하고있는 괴뢰패당의 태도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괴뢰패당에게는 애당초 우리와 대화하고 관계개선을 도모하려는 마음이 조금도 없었다는것을 의미한다.
현실적으로 올해 2월 북남고위급접촉이 이루어지고 북남대화가 진행되는 속에 북침전쟁연습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벌어졌으며 8월 우리에게 고위급접촉을 제안하기 바쁘게 다음날로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보란듯이 강행하였다.
최근에는 《대화》와 《신뢰》를 운운하면서도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과 삐라살포놀음으로 정세를 위기국면에로 몰아가고있다.
결국 괴뢰패당의 《대화》타령은 대결과 불신을 추구하고있는 저들의 속심을 가리우기 위한 하나의 위장술에 지나지 않는다. 거기에는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우리의 적극적인 노력을 깎아내리고 삐라살포와 《인권》소동과 같은 반공화국모략책동으로 북남관계를 돌이킬수 없는 파국에로 몰아넣은 책임을 모면해보려는 잔꾀도 깔려있다.
남조선당국은 이미 《대화》라는 말을 입에 올릴 자격을 상실하였음을 알아야 한다.
속에 대결의 흑심을 품고 더우기 대방의 최고존엄을 모독해대는자들이 떠드는 《신뢰》나 《대화》타령은 누구에게도 통할수 없다.
인간쓰레기들의 삐라살포행위를 《체제특성》이니, 《민간단체의 자률적행동》이니 하는 보자기를 씌워 계속 비호두둔해나서는 한, 숭고한 민족문제와 제개비네 집안같은 남조선내부사정을 혼탕시키려드는 한 북남관계는 언제가도 개선될수 없게 될것이다.
사회과학원 연구사 최 병 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