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9월 26일 《우리 민족끼리》

 

반만년의 민족사를 빛내주시여 (2) 

 

온 겨레의 가슴가슴에 커다란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며 혁명의 수도 평양에 우뚝 솟아있는 단군릉.

 

    

 

풍치수려한 대박산기슭에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고 서있는 민족의 시조릉을 바라보느라면 거기에 깃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숭고한 조국애, 민족애가 뜨겁게 안겨온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한피줄을 잇고 하나의 언어와 문화를 가지고 한강토에서 살아온 단일민족이며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슬기로운 민족입니다.》

우리 겨레는 대대손손 이 땅에 태를 묻고 반만년의 오랜 세월 찬란한 력사와 문화를 창조해온 자랑스러운 민족이다. 그러나 력사의 유구성과 찬란한 문화전통이 저절로 지켜지고 빛나는것은 결코 아니다. 땅속의 보석도 태양의 빛을 받아야 빛을 뿌리는것처럼 민족의 력사와 문화도 그것을 귀중히 여기고 빛내여주는 은혜로운 품이 있어야 빛날수 있다.

 

유훈관철의 첫 사업으로

 

단군릉개건에 대한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유훈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에 의하여 빛나게 실현되였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를 잃은 커다란 슬픔에 잠겨 땅을 치며 통곡하던 주체83(1994)년 7월 중순 어느날이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령구를 찾아 조의를 표시하시고 단군릉개건사업을 맡아보는 일군들을 만나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83(1994)년 7월 6일 경제부문 책임일군협의회를 지도하시면서 단군릉의 최종형성안을 보아주시고 빨리 건설하여 남조선인민들과 해외동포들이 다 와보게 해야 한다고 하신 가르치심은 단군릉건설과 관련한 유훈이라고, 일군들은 수령님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여 릉건설을 다그쳐 끝내야 한다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한해전부터 민족의 5 000년사를 그처럼 귀중히 여기시는 어버이수령님의 높은 뜻을 받들어 단군릉복구위원회를 꾸려주시고 혁명적인 조치들을 취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일찌기 없었던 가장 큰 상실의 아픔을 강의한 의지로 이겨내시며 어버이수령님의 유훈관철의 첫 사업으로 단군릉개건공사를 정해주시고 그 방도를 가르쳐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가슴속에 솟구쳐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단군릉을 빠른 기간에 최상의 수준에서 건설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릉건설에 강력한 력량을 인입하고 자재와 설비들을 우선적으로 보장하도록 하여주시였다. 또한 단군릉이 후세에 길이 전할 기념비적건축물이 되게 시대성과 민족풍습의 관례를 잘살려 건설하도록 세심히 지도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민족애와 현명한 령도에 의해 단군릉은 1년도 못되는 짧은 기간에 로동당시대의 대기념비적건축물로 웅장하게 일떠서게 되였다.

온 민족과 세계가 어버이수령님을 잃은 크나큰 상실의 아픔으로 비통함을 금치 못해하던 시기인 100일중앙추모회를 며칠 앞둔 주체83(1994)년 10월 11일 위대한 장군님께서 취해주신 조치에 따라 단군릉개건준공식이 성대히 진행되게 되였다.

그로부터 얼마후인 10월 29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웅장하게 일떠선 단군릉에 어버이수령님을 모시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안으시고 몸소 이곳을 찾아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개건된 단군릉을 돌아보시면서 어버이수령님께서 수수천년 력사의 풍운속에 신화로만 전해져오던 단군을 민족의 원시조로 찾아주시고 시조릉을 완벽하게 개건하여 유구한 조국의 력사와 민족의 슬기를 자자손손 긍지높이 전할수 있게 하여주신것은 우리 민족의 대경사로, 일대 사변으로 된다고 하시면서 력사적국보로서 단군릉을 잘 보존관리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 수령님께서 훌륭하게 개건된 단군릉을 보시였더라면 대단히 기뻐하시였을것이라고, 우리가 단군릉을 좀 더 빨리 완공하였더라면 수령님께 보여드릴수 있었겠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였다고 하시던 그 절절하신 말씀은 오늘도 우리 겨레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하기에 단군릉을 돌아본 남조선인민들과 해외동포들은 《평양은 민족의 혈맥이 용용히 높뛰는 민족성, 주체성의 대화원이다. 민족을 위해 바치신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고귀한 생애는 민족의 정통성을 되찾아주신 특기할 공적으로 엮어져있고 민족을 령도해오신 주석님과 국방위원장님의 한평생은 민족의 주체성을 만방에 떨치신 불멸할 업적으로 빛나고있다.》고 하면서 반만년의 민족사를 빛내여주신 백두산절세위인들을 끝없이 흠모하며 칭송하고있는것이다.

동방의 강국 단군조선의 기상에 어울리게 웅장하게 일떠선 단군릉은 온 겨레의 가슴마다에 민족의 유구한 력사와 우수한 전통, 문화도 절세의 위인을 수령으로, 령도자로 모실 때에만 지켜지고 빛날수 있다는것을 진리로 새겨주고있다.

천리혜안의 예지와 비범한 애국애족의 의지를 지니시고 민족의 반만년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되찾아주고 빛내여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불멸의 업적은 우리 민족사와 더불어 천세만세 길이 전해질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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