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9월 24일 《우리 민족끼리》

 

배후조종자는 누구인가

 

지난 21일 악질《탈북자》단체인 《자유북한운동련합》떨거지들은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통일전망대》 주차장에 모여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고 체제를 시비중상하는 20만장의 삐라들을 풍선 10개에 매달아 우리측 지역으로 날려보내는 극악한 도발적망동짓을 벌렸다.

우리의 경고와 내외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감행된 이번 삐라살포놀음은 북남관계개선과 대화를 위한 우리의 인내성있는 노력에 대한 정면도전이다.

삐라살포는 전쟁전야, 전시에나 감행되는 대적심리전으로서 소리없는 전쟁으로 통하고있다.

그로하여 국제적으로도 상대방을 반대하는 삐라살포는 전쟁행위로 규정되여 있으며 철저히 금하도록 되여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은 《민간단체의 자률적행동을 막을수 없다.》느니, 《〈정부〉립장에는 변화가 없다.》느니 하면서 그것을 막기 위한 조치를 전혀 취하지 않았을뿐아니라 악질《탈북자》놈들의 삐라살포를 공공연히 조장하고 부추겼다.

이번에도 괴뢰패당은 남조선의 진보련대 등 수많은 시민운동단체들이 나서서 이를 저지시킬것을 강하게 요구했지만 《물리적충돌》을 막는다는 구실밑에 괴뢰경찰을 동원하여 그들의 항거를 저지시키고 인간쓰레기들의 망동을 비호해나섰다.

현실은 탈북자들의 삐라살포를 비롯한 반공화국심리모략행위를 배후조종하고있는 주범은 다름아닌 남조선당국이라는것을 적라라하게 보여주고있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가 열리고 우리 선수단이 참가한것으로 하여 온 남녘땅에 우리 민족끼리의 열기가 새롭게 뜨거워지고있다. 이러한 가운데 괴뢰패당이 앞에서는 《신뢰》니, 《대화》니 하며 떠들고 돌아앉아서는 대방을 비방중상하는 삐라살포행위를 적극 추동한것은 그들이 추구하는것이 과연 무엇인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다.

남조선당국이 떠드는 《대화》요, 《신뢰》요 하는것들은 한갖 요설에 불과하며 그들이 바라는것은 오직 대결밖에 없다는 바로 그것이다. 괴뢰당국은 더 이상 《대화》니, 《신뢰》니 하는 말을 입에 올리지 말아야 한다.

우리 천만군민은 우리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가장 악랄하게 모독하고 시비중상하였으며 북남관계를 대결의 문어구에로 바싹 몰고가는 괴뢰패당의 반민족적죄악을 천백배로 결산하고야말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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