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9월 24일 《우리 민족끼리》
사대매국적이며 반민족적인 통일관을 버려야 한다
조국통일을 위해서는 민족성원모두가 옳바른 통일관을 가지는것이 중요하다.
옳바른 통일관을 가져야 나라의 통일문제를 우리 민족의 리익과 요구에 맞게 자주적으로 실현해나갈수 있으며 북남관계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도 원만히 해결해나갈수 있다.
바로 그렇기때문에 우리 공화국은 올해초부터 남조선당국에 우리 민족끼리의 단합된 힘으로 북남관계에서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자고 제안하였던것이다.
우리 민족끼리, 바로 이것이 온 겨레가 변함없이 틀어쥐고 나가야 할 자주통일의 기본리념이다.
그러나 남조선의 대결분자들은 우리 민족내부문제인 나라의 통일문제를 외세의 롱락물로 내맡기려는 사대매국적이며 반민족적인 통일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특히 통일부패당이 그러하다.
통일부패거리들은 걸핏하면 《통일은 국제사회와 함께 해야 한다.》느니, 그 누구의 지지와 협력이 없는 《통일은 가능하지도 바람직하지도 않는다.》느니 뭐니 하면서 사대매국적이며 반민족적인 통일관을 드러내고있다.
최근에도 《민족이나 민족주의에 기초한 폐쇄적인 좁은 의미의 통일관을 수정해야 한다.》느니, 《19세기식 민족주의에 기초한 좁은 의미에 기반해 통일을 해석하면 어렵다.》느니 뭐니 하는 황당무계한 궤변을 늘어놓았다.
이러한 궤변들을 한마디로 쥐여짜보면 나라의 통일문제는 우리 민족끼리의 단합된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외세에 의존해야 한다는것이다.
이것은 나라의 통일문제와 북남관계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의 단합된 힘으로 이룩하려는 온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행위이며 사대매국적이고 반민족적인 통일관이다.
조국통일의 주체는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이며 나라의 통일문제는 그 당사자인 북과 남이 서로 모여 앉아 민족의 리익과 요구에 맞게 해결해나가야 한다.
더우기 나라의 통일문제는 민족내부문제, 민족자신의 문제로서 민족의 모든 성원들이 우리 민족끼리의 립장에 설 때에만 민족의 리익과 요구에 맞게 자주적으로 풀어나갈수 있다.
우리 민족문제, 북남관계문제를 외세에 의거하여 해결하려 하면서 외세와의 공조를 추구하는것은 민족의 운명을 외세의 롱락물로 내맡기는 반민족적이며 사대매국적인 행위이다.
우리가 북남관계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의 원칙에서 실현해나가자고 주장하는 리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현실은 6. 15시대의 대명사인 우리 민족끼리를 전면 부정하고 동족대결에 더욱 매달리며 나아가 북남수뇌분들에 의하여 마련된 북남공동선언들을 파기하겠다는것이 바로 통일부를 비롯한 남조선당국의 음흉한 속심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남조선통일부가 반통일부, 대결부로 락인된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지금 남조선 사회각계는 당국의 《대북정책》전환을 강력히 촉구하면서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들을 그대로 리행한다면 북남관계는 자연히 풀리게 될것이라고 주장하고있다.
남조선당국자들은 민심의 이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하며 북남관계개선의 진정한 의지를 실천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서기국 최 혁 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