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9월 20일 《우리 민족끼리》

 

외세와의 군사적공조는 무엇을 가져다주는가

 

민족분렬의 비극의 력사는 근 70년을 가까이 하고있다. 그러나 북남관계는 아직도 파국의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으며 조선반도의 정세는 의연히 긴장하고 첨예하다.

이것은 우리민족끼리리념에 배치되게 미국을 비롯한 외세에게 반공화국대결공조를 청탁하고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흐름에 역행해나서는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반민족적책동과 떼여놓고 볼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민족문제, 북남관계문제를 외부에 들고다니며 〈국제공조〉를 청탁하는것은 민족의 운명을 외세의 롱락물로 내맡기는 수치스러운 사대매국행위입니다.

북남관계문제는 민족의 운명, 조국통일과 관련된 문제로서 철저히 침략적인 외세를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동족을 적대시하며 외세와 공조하면 북남관계문제를 민족공동의 리익에 맞게 풀어나갈수 없고 나중에는 불신과 대결이 격화되게 된다.

이것은 최근에 들어와 외세와의 군사적공조를 더욱 로골화하는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을 놓고서도 잘 알수 있다.

괴뢰호전광들은 미국과 함께 다음해 초까지 조선반도유사시에 대비한 남조선미국《련합사단》을 창설하기로 하는 한편 미국과 우주공동감시체계를 구축하고 미국의 고고도미싸일방어체계인 《THAAD》1개 포대를 경기도 평택미군기지에 끌어들이려는 등 대미군사적결탁을 일층 강화하고있다. 그들이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2사단주력과 괴뢰륙군의 기갑무력을 통합시켜 우리의 턱밑인 한강이북의 최전연지역에 바싹 접근시키는 목적도 북침전쟁도발과 신속한 공격에 있으며 고고도요격미싸일 《THAAD》를 기어이 남조선에 배비하려는 목적도 미국의 대조선침략과 동북아시아지배전략에 적극 편승하여서라도 저들의 이른바 《흡수통일》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데 있다.

미국을 등에 업고 날로 강화되는 호전광들의 이러한 책동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긴장을 격화시키고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넣는 무모한 망동이다.

침략적인 외세와의 공조는 우리 민족에게 백해무익하다. 그것은 우리 겨레가 지난 조선전쟁을 통해 뼈저리게 체험한것이다. 미국은 전쟁의 포성이 멎은 때로부터 지금까지 전조선반도를 지배할 야망밑에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변함없이 실시하면서 조선반도의 정세를 항시적으로 긴장시켜왔으며 제2의 조선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미국은 우리 민족이 통일되는것을 바라지 않으며 언제 한번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략기도를 버린적이 없다.

미국은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괴뢰호전광들과 야합하여 남조선에서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 특히 《평양점령》을 노린 대규모련합상륙훈련인 《쌍룡훈련》을 벌렸고 《맥스 썬더》공중전쟁연습, 《퍼시픽 썬더》전쟁연습을 비롯하여 북침전쟁연습들을 미친듯이 감행하였다. 지난 8월에도 남조선괴뢰호전광들과 함께 《년례적》이니, 《방어적》이니 하는 미명하에 그 무슨 《맞춤형억제전략》이라는것까지 공식적용한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렸다. 

저들의 침략적인 리익실현을 위해 우리 민족의 분렬을 지속시키고 괴뢰들을 동족대결에로 부추겨 어부지리를 얻어보려는것은 미국의 상투적수법이다.

이제 이 땅에서 전쟁이 다시 일어나면 그것은 엄청난 핵재난을 가져오게 될것이다.

그러나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조국의 자주적통일에 대한 민족의 지향에 한사코 도전하면서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은 안중에도 없이 외세와의 군사적공조에만 계속 매여달리고있다.

현실은 괴뢰호전광들이야말로 오직 외세와의 군사적결탁으로 동족을 해칠 야망만을 추구하는 희세의 반역무리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외세와의 군사적공조가 우리 민족의 리익과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에 가져다주는 엄중한 후과에 대해 똑바로 알고 함부로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본사기자  최 정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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