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9월 20일 《우리 민족끼리》
태양의 품이 있어 로동자시인도, 명곡도 있다
오늘 우리 천만군민은 강성국가건설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고있다. 특히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힘있게 떠밀고 나가는 우리 녀성들은 시대의 명곡인 《준마처녀》를 부르면서 일터마다에서 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로동이 있는 곳에 노래가 있고 노래가 있는 곳에 생활의 랑만이 있다.》
우리 인민은 물론 해외동포들과 외국인들속에서까지도 불리워지는 노래 《준마처녀》는 주체88(1999)년에 창작된 노래이다.
우리 공장 동무들 웃으며 말을 해요
아니 글쎄 날 보고 준마 탄 처녀래요
하루 일 넘쳐해도 성차 안하는
내 일솜씨 참말로 번개같다나
라 – 날 보고 준마처녀래요
… …
시대의 명곡으로 만사람의 사랑과 호평을 받는 노래 《준마처녀》의 가사를 쓴 창작가는 과연 누구인가.
이름있는 전문작가일것이라는 사람들의 기대와는 달리 그 주인공은 이 나라의 어디서나 볼수 있는 소박하고 순박한 녀성인 신의주화장품공장 로동자 리광숙동무이다.
평범한 로동자의 가정에서 맏딸로 태여나 은혜로운 조국의 품속에서 아무런 근심걱정을 모르고 11년제의무교육(당시)의 꽃대문을 나선 그는 보답의 일념을 안고 창조와 건설로 들끓는 시대의 벅찬 현실에 뛰여들었다.
원래 소녀시절부터 문학을 남달리 사랑하여 《우리 교실》문학상수상자의 영예도 지닌 그는 보람찬 로동속에서 창작의 나래를 더욱 활짝 펴기 시작하였다.
날과 날들이 기적과 혁신으로 수놓아지는 로동생활은 리광숙녀성에게 있어서 곧 노래이고 시였다.
로동계급을 제일로 아끼고 사랑하시는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은정속에 훌륭한 조건과 환경이 마련된 일터에서 일하는 긍지와 보람이 클진대 어찌 시와 노래가 절로 나오지 않으랴.
그러한 나날속에 리광숙녀성은 주체82(1993)년 2월 위대한 장군님의 감사를 받아안는 크나큰 영광을 지니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바로 그의 글작품집을 친히 보아주시였던것이다.
절세위인의 축복은 처녀로동자시인에게 보다 큰 혁신과 창작의 나래를 달아주었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를 구가하는 작품창작에 온갖 심혈을 기울여 마침내 가사 《준마처녀》를 창작하였다.
진실하면서도 소박하고 생활적이면서도 기백넘친 노래의 가사는 사랑하는 어머니조국을 위해 한생을 준마처녀로 빛나게 살려는 리광숙동무의 심장의 맹세이기도 하였다.
좋은 씨앗도 비옥한 토양과 함께 태양의 따사로움이 있어야 알찬 열매로 주렁질수 있는 법이다.
주체88(1999)년 6월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혁명령도의 그 바쁘신 속에서도 리광숙동무가 창작한 가사 《준마처녀》를 보아주시고 노래로 형상하도록 하시는 뜨거운 사랑을 안겨주시였다.
이토록 절세위인의 은혜로운 태양의 품이 있어 평범한 녀성로동자에 불과한 리광숙동무의 재능의 싹은 활짝 피여나 알찬 열매로 될수 있었다.
그 어느 일터에 가나 녀성들의 혁신의 노래, 창조의 노래로 높이 울리는 《준마처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은정속에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과 같은 희한한 로동자궁전, 로동자호텔이 생겨나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보람찬 로동생활을 마음껏 누리는 우리의 녀성로동자들은 오늘도 일터마다에서 이 노래를 즐겨부르며 혁신의 나래, 비약의 나래를 활짝 펼쳐가고있다.
돈의 노예, 자본의 도구로 되여 실업을 당하고 온갖 불비한 로동조건속에서 고된 로동과 각종 사고로 신음하는 남조선녀성들의 비참한 처지와는 얼마나 대조적인가.
태양의 품속에서 이름없는 한 녀성도 로동자시인으로 삶을 빛내이는 이 땅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따뜻한 인민사랑이 끝없이 이어져 노래는 내 조국의 푸른 하늘가로 더 높이 울려가고있다.
본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