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9월 18일 《우리 민족끼리》
《이것부터 해결하라》 (2)
얼마전 남조선의 《오마이뉴스》에는 《이것부터 해결하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실리였다.
글내용을 계속 소개한다.
개성공업지구개발사업은 본격적인 남북산업간 협력의 장을 열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개성공업지구는 지난 2004년 말 시범지구에서 본격적인 공장가동 이후 1단계 개발을 완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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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남측경제는 북측에서 제공하는 저렴한 토지임대료와 임금의 혜택으로 질좋은 제품을 생산, 수출하고있다.
특히 개성공업지구의 경우 군사분계선 이남의 경제에 미치는 파급력이 높아 중소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는 점이 확인되기도 하였다.
개성공업지구업체들과 남측기업들사이의 련계가 깊다보니 개성공업지구입주업체들의 생산활동이 남조선경제의 전체 생산에 직간접적으로 미치는 효과, 생산유발효과는 47억 4 368만US$에 달하고 부가가치는 같은 기간동안 13억 7 817만US$에 이르렀다.
취업에 대한 파급효과도 상당한것으로 나타났다. 개성공업지구입주기업들의 북측근로자가 1만명 늘어날 때 개성공업지구와 련계를 맺고있는 남측기업의 고용도 5천명정도 증가하는것으로 나타났다. 개성공업지구는 이미 남조선경제와 뗄수 없는 관계가 된것이다.
개성공업지구가 본래 궤도대로 2, 3단계를 향해 확대개발된다면 중소기업의 남북협력을 통해 수출재벌중심의 산업구조가 가지는 취약점을 대폭 손질할수 있게 된다.
이런 사업들이 추진되였다는 사실은 남북산업간 협력이 남조선경제의 고질병인 원자재수입의존도를 획기적으로 낮출 가능성이 매우 높음을 여실히 증명하고있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