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9월 17일 《우리 민족끼리》
혁명적의리의 상징으로 빛나는 애국렬사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은 혁명의 선구자들인 혁명선배들을 존대하며 혁명을 위하여 공적을 남기고 생을 마친 렬사들을 영생의 언덕우에 높이 내세우고있습니다.》
평양시 형제산구역 신미동의 풍치수려하고 아담한 명당자리에 자리잡고있는 애국렬사릉은 조국의 해방과 사회주의건설, 나라의 통일위업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한 애국렬사들의 위훈과 업적을 빛내이며 후대들에게 길이 전하기 위하여 세운 대기념비이다.


동지적사랑과 혁명적의리를 천품으로 지니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의 혁명동지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고귀한 은정을 그대로 구현하시여 친히 애국렬사릉을 건설할데 대한 조치를 취해주시고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한 투쟁에 한생을 바친 애국렬사들을 존중하고 내세우는것이 우리 당의 혁명전통과 우리 인민의 애국정신을 길이 빛내이며 조국의 통일위업을 수행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하시면서 애국렬사릉을 우리 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건설하도록 정력적으로 지도하여주시였다.
애국렬사들을 내세워주시고 그들이 영생하는 삶을 누릴수 있게 하시려는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높은 뜻에 의하여 주체75(1986)년 9월 17일 애국렬사릉은 대기념비로 훌륭히 일떠서게 되였다.
애국렬사릉입구에는 《애국렬사릉》이라고 쓴 현판이 있는 대문이 웅장하게 세워져있으며 대문을 지나서 묘비구역안에는 추모비가 있다. 추모비에는 《조국의 해방과 사회주의건설, 나라의 통일위업을 위하여 투쟁하다가 희생된 애국렬사들의 위훈은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것이다. 1986년 9월 17일》 이라는 글발이 부각되여있다. 묘비구역안에는 애국렬사별로 묘비를 세웠으며 묘비들에는 돌사진이 새겨져있다.
묘비들에 새겨진 애국렬사들의 돌사진에도 어버이장군님의 뜨거운 사랑이 깃들어있다.
주체87(1998)년 4월 어느 한 단위에서 새로운 기술로 만든 훌륭한 돌사진을 몸소 보아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연풍화에도 변하지 않는다는 이 돌사진을 보니 애국렬사릉이 생각난다고, 글만 새긴 렬사들의 묘비를 볼 때마다 늘 마음이 허전했는데 이제는 됐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애국렬사릉의 묘비에 돌사진을 붙일데 대한 은정어린 가르치심을 주시였으며 그 제작과정을 구체적으로 지도해주시였다.
그해 9월의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전선시찰의 길에서 렬사들의 돌사진을 새로 만들어붙인것을 보아주시기 위하여 몸소 애국렬사릉을 찾으시였다.
이날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여기에 오니 잊을수 없는 사람들을 다 만나보게 된다고, 오늘은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렬사들의 얼굴을 다 보고 가자고 말씀하시며 오랜 시간 일군들과 함께 애국렬사릉을 돌아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오늘 애국렬사릉을 돌아보니 빠진 사람들이 더러 있다고 하시며 혁명전사들의 이름을 한사람한사람 꼽으시고 아직 여기에 오지 못한 렬사들을 찾아내여 안치할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돌사진을 무광택으로 선명하게 형상할데 대한 말씀을 비롯하여 수많은 가르치심을 주시면서 돌사진을 더 훌륭히 개작완성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
이렇듯 렬사들의 생전의 모습을 돌사진으로 훌륭하게 만들어 묘비에 붙인것은 애국렬사들과 그 유가족들에 대한 어버이장군님의 하늘같은 은정과 믿음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랑의 전설이다.
애국렬사들에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동지적사랑과 혁명적의리는 끝이 없다.
하기에 애국렬사릉을 돌아본 수많은 해외동포들과 외국인들은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애국자들의 기념비, 조선의 위대한 정치가들의 숭고한 의리를 보여주는 뜻깊은 곳이라고 자기들의 소감을 피력하였다.
애국렬사릉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손길아래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동지적사랑과 고결한 혁명적의리의 상징으로 거연히 솟아 빛나고있다.
본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