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9월 15일 《우리 민족끼리》

 

《조선혁명가들은 조선을 잘 알아야 한다》

 

 1940년대 제2차 세계대전과 함께 일제는 아시아를 통채로 먹어보려고 미친듯이 날뛰면서 우리 인민에 대한 착취와 략탈, 탄압을 더욱 악랄하게 감행하였다.

일제가 발악하면 할수록 그 멸망은 불가피하며 조국해방의 대사변은 가까와오고있다는것을 천리혜안의 예지로 명철하게 통찰하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이에 대처하여 조선인민혁명군 지휘관들과 대원들을 자기 조국과 인민에 대하여 잘 아는 참다운 애국자, 혁명가들로 더욱 튼튼히 준비시키는 사업에 커다란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혁명활동의 첫 시기부터 자주성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조선혁명의 자주적발전의 길을 개척하시였으며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를 세우고 자주성을 견지할데 대한 문제를 근본원칙으로 내세우시고 그것을 철저히 구현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주체30(1941)년초, 비범한 예지와 과학적인 통찰력으로 혁명의 앞날을 환히 내다보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조선인민혁명군 소부대, 소조들의 군사정치활동을 령활하게 조직령도하시는 한편 조선인민혁명군 지휘성원들과 대원들속에서 군정훈련을 강화하도록 하시였다.

 이 시기의 군정훈련은 정치와 군사를 겸한 종합적인 교육과 훈련이였고 최후결전을 위한 준비인 동시에 해방된 조국에서의 당, 국가, 무력건설을 위한 준비였다.

특히 그이께서는 정치학습을 강화하는데 큰 힘을 넣도록 하시였는데 정치상학에서는 《조국광복회10대강령》《조국광복회창립선언》을 비롯한 수령님의 로작들과 조선력사와 지리, 문화를 위주로 하면서 국제국내정세, 정치경제학, 국제로동운동사에 대한 학습을 진행하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몸소 정치강의에 자주 출연하시여 지휘성원들과 대원들에게 조선혁명의 주체적로선과 방침을 깊이 인식시키고 그들이 조국을 열렬히 사랑하는 마음과 민족적긍지, 자부심을 깊이 간직하도록 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주체32(1943)년 9월 15일 조선인민혁명군 정치간부 및 정치교원들앞에서 《조선혁명가들은 조선을 잘 알아야 한다》라는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이날 수령님께서는 연설에서 조국해방의 대사변이 가까와오고있다는것을 과학적으로 론증하신 다음 조국에 대한 학습을 잘할데 대해서와 조선인민혁명군 지휘관들과 대원들앞에 나서는 당면한 몇가지 과업에 대하여 밝히시였다.

조선혁명가들이 자기 조국과 인민에 대하여 잘 알아야 조선혁명을 잘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우리 인민은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를 가지고있는 단일민족이며 옛날부터 외래침략자들과 력대 반동통치배들을 반대하여 줄기차게 싸워온 용감하고 패기있는 민족이라고 가르쳐주시는 그이의 연설은 참가자들의 가슴을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으로 부풀어오르게 하였다.

계속하여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만약 우리에게 자기 조국의 존엄을 지키며 민족을 사랑하는 열렬한 애국심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진정한 애국주의자로 될수 없었을것이며 자기 나라 혁명에 충실한 진정한 혁명가로 될수 없었을것이라고 하시면서 조국의 력사와 찬란한 문화, 조국의 강토와 부원을 잘 알고 그것을 자랑하고 열렬히 사랑하여야 하며 아름다운 조국땅우에 인민의 락원을 건설하겠다는 웅대한 리상과 굳은 결심을 가져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이날 그이께서는 조국해방의 대사변을 앞당기기 위하여 나서는 당면한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오늘도 조용히 귀를 기울이면 못잊을 력사의 그날 조국해방을 앞당겨오기 위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던 어버이수령님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메아리쳐오는것만 같다.

조국해방의 대사변을 주동적으로 맞이하기 위하여서는 조선인민혁명군의 군사정치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자체의 혁명력량을 더욱 튼튼히 꾸리고 전민족을 일제와의 최후결전에 총동원될수 있도록 준비시켜야 합니다. …

이어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해방된 조국땅에 사회주의락원을 건설하시려는 원대한 구상과 그것을 실현하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수행방도, 조선혁명가들이 견지해야 할 주체적인 립장과 태도에 대하여 명백히 밝혀주시였다.

귀중한 혁명의 재부를 가슴가득 안겨주시는 어버이수령님의 력사적인 연설을 받아안는 참가자들의 눈앞에는 혁명의 승리와 더불어 인민의 나라로 일떠설 살기 좋고 아름다운 조국의 모습이 환히 안겨왔다.

뜻깊은 이날에 하신 어버이수령님의 연설은 조선인민혁명군 지휘성원들과 대원들이 조선혁명에 대한 책임감과 열렬한 애국심을 더욱 깊이 간직하도록 하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였다.

이렇듯 항일혁명선렬들의 가슴마다에 자주의 정신, 열화같은 조국애를 심어주신 어버이수령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이 땅우에는 마침내 조국해방의 서광이 밝아왔고 그처럼 짧은 기간에 당과 국가, 혁명무력건설에서 눈부신 성과들이 이룩되는 자랑찬 현실이 펼쳐지게 되였던것이다.

자주와 애국의 피줄기가 천만년 이어지도록 우리 군대와 인민을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은 끝없이 륭성번영하는 김일성, 김정일조선과 더불어 천추만대에 길이길이 빛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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