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9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범죄사건기록으로 보는 천인공노할 미제의 만행 (22)
미제가 《해방자》의 탈을 쓰고 남조선에 기여든 때로부터 우리 민족은 69년동안이나 둘로 갈라져 불행과 고통을 겪고있다. 미제는 남조선에 첫발을 들여놓은 순간부터 짐승도 낯을 붉힐 귀축같은 만행을 저질렀으며 오늘도 남조선에 수많은 침략무력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여 조선반도의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 우리 민족은 미제의 이러한 만행을 절대로 잊을수도 용서할수도 없다.
미제가 남조선땅에서 감행한 야수적만행들의 일부를 사건기록들을 통해 폭로한다.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놈들이 현지주민의 가게출입문을
까부시고 물건들을 훔쳐간 범죄사건기록
(1948년 8월 7일)
사건발생장소: 서울
가해자: 로버트 디. 그린(35살, RA38120114, 군사우편 235, 제24군단 552자동차기지 중사)
피해자: 홍용섭(26살, 서울 신당동)
범죄명: 불법침입, 강탈, 고의적인 기물파손
사건개요:
제31야전포 헌병대대의 당직중사는 1948년 8월 7일 …4명의 미군사병들이 …조선사람의 술가게에서 60병의 위스키를 강탈해갔다고 통보하였다. 사건은 1948년 8월 7일 0시 30분경에 발생하였다. …
미군사병들은 …자동차기지의 뒤에 위치한 시장에 있는 홍용섭의 술가게를 습격하여 60병의 술을 훔쳐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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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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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홍용섭은 1948년 8월 7일 자기의 가게안에서 잠들었다가 1시 15분~30분사이에 무슨 소리를 듣고 깨여났다고 말하였다. 홍용섭은 …2명의 미군사병들이 위스키를 훔치는것을 발견하였는데 그때 그린중사가 자기를 병으로 까려고 하였다고 말하였다. 미군사병들이 자동차를 타고 달아났기때문에 홍용섭은 밖으로 뛰여나가 찌프차의 번호(552 T 141)를 기억하였으며 …대략 72병의 《라이온》위스키를 훔쳐갔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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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결론:
우의 조사로부터 다음과 같이 결론한다.
a. 로버트 디. 그린중사는 조선사람의 술가게에 불법침입하여 여러병의 위스키를 훔쳐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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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수사대 사건취급자
에취. 브이. 엔스톤
10. 증거물목록:
A- 홍용섭의 진술서
B- 로버트 디. 그린중사의 진술서
C- 매티어스 에쓰. 가씨아이등병의 진술서
D- 알택싼더 제이. 그레스이등병의 진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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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증인들:
1) 매티어스 에쓰. 가씨아(RA38580332, 군사우편 235 ,제24군단 552자동차기지 이등병)
2) 알렉싼더 제이. 그레스(RAl6007 287, 군사우편 235, 제24군단 552자동차기지 이등병)
제25범죄수사대 사건취급책임자
하리 제이. 와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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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술서
진술자: 홍용섭
질문: 1948년 8월 6일 1시 30분경 당신의 가게에서 벌어진 일을 말해보라.
대답: 내가 가게안에서 자다가 가게문을 발로 차는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깨여나니 2명의 미군사병들이 문을 까부시고 안으로 들어와 나에게 뭐라고 말했지만 나는 영어를 모르기때문에 무슨 소리인지 알아듣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중 후에 내가 그린중사로 확인한 한 미군사병이 위스키병으로 나를 까려고 했습니다. 나는 무서워서 웃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내가 웃층에 있는 동안 미군사병들은 43 200원에 달하는 72병의 《라이온》위스키를 훔쳐가지고 달아났습니다.
나는 우에서 두명의 미군사병들을 주의깊게 관찰하였으며 그들이 상점에서 떠나려고 할 때 아래층으로 뛰여내려가 찌프차를 확인하였습니다. 그때 나는 찌프차안에 다른 한 미군사병이 앉아있는것도 확인하였습니다. …

- 당시의 사건조사보고서와 진술자들의 진술내용 -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놈이 무고한 현지주민들을
자동차로 깔아죽이고 도주한 범죄사건기록
(1948년 8월 9일)
사건발생장소: 부산
가해자: 얼 에취. 하트(14238315, 군사우편 6, 제372 탄약보급대 이등병)
피해자: 장복건(남자, 26살, 부산 밀락리) ,
림차진(남자, 43살, 부산 밀락리) ,
김윤성(남자, 34살, 부산 밀락리) ,
리규신(남자, 40살, 부산 밀락리) ,
림삼진(남자, 34살, 부산 밀락리)
범죄명: 살인(자동차로 사람을 깔아죽이고 도주)
사건개요:
1948년 8월 9일 23시경 2. 5t미군화물차를 운전한 이등병 얼 에취. 하트는 사텔 엘. 볼택커비(군사우편 6, 제372 탄약보급대 이등병)와 함께 차를 타고가면서 장복건을 자동차로 깔아죽이고 림삼진과 림차진, 김윤성, 리규신에게 부상을 입혔다.
우에서 언급된 조선사람들을 자동차로 친 다음 하트는 차를 세워 부상자들을 돌보거나 방조를 주지 않고 제34병기구역 방향으로 계속 차를 몰고 달아났다.
사고는 제34병기구역으로 향한 수영다리에서 발생하였다.
이 위치는 부산 해운대에 있는 미군휴양소부근이다. …
… … …
25. 결론:
우의 조사로부터 다음과 같이 결론한다.
a. 이등병 하트는 1948년 8월 9일 22시경 수영구에서 술을 마시고 2. 5t미군화물차를 운전하면서 고의적으로 불법무도하게 장복건을 깔아죽였다.
b. 이등병 하트는 1948년 8월 9일 22시경 수영구에서 술을 마시고 언급된 2. 5t미군화물차를 운전하면서 고의적으로 림삼진과 림차진에게 심한 부상을 입혔다.
c. 이등병 하트는 범죄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술을 마신데 대하여 인정하였다. …
e. 이등병 하트는 1948년 8월 9일 22시경 수영다리에서 조선사람들을 자동차로 친 다음 세우지 않았다.
제24헌병범죄수사대 사건취급자
월리암 에취. 싸전트
제24헌병범죄수사대 보조사건취급자
월리암 쥐. 크리스텐슨
26. 증거물목록:
A- 1948년 8월 11일 진행한 이등병 얼 에취. 하트의 혈액검사표
B- 이등병 사텔 엘. 볼택커비의 진술서(1948년 8월 10일)
C- 김윤홍의 진술서(1948년 8월 10일)
D- 정재각의 진술서(1948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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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증인목록:
1) 유제인 씹슨(군사우편 6, 제372탄약보급대 보급장 대위)
2) 도날드 엘. 그릭스(RAl924421 2, 군사우편 6, 제372탄약보급대 하사)
3) 에드윈 디. 포드(RAl2245133, 군사우편 6, 제372탄약보급대 하사)
4) 도날드 엘. 허난데즈(RA37335957, 군사우편 6, 제372탄약보급대 일등병)
제24헌병범죄수사대 사건취급책임자
손톤 이. 아일랜드

- 당시의 사건조사보고서와 피해자들의 사진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