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설화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어머님의 혁명생애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안녕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친위전사의 모습으로 빛나고있다.

주체36(1947)년 9월 28일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김정숙어머님께서는 삼일포를 찾으시였다.

장군대에 오르시여 절경을 부감하니 삼일포의 경치는 참으로 아름다웠다.

병풍처럼 둘러선 산발들, 깎아세운듯 한 절벽, 황소마냥 누워있는 와우도, 그너머 멀리 바라보이는 동해바다…

삼일포는 말그대로 한폭의 그림이였다.

김정숙어머님께서는 아름다운 삼일포의 경치를 바라보시면서 일군들과 이야기를 나누시였다.

그때 와우도 뒤쪽에서 한떼의 물오리가 날아오더니 장군대앞에 내려와 앉았다.

물우에 떠있는 물오리떼를 바라보시던 수령님께서는 총을 가져오라고 이르시였다.

부관이 곧 싸창을 가져왔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싸창으로 물오리를 겨냥하시고 방아쇠를 당기시였다.

야무진 총성과 함께 물오리가 물우에 둥둥 떴다.

수령님께서는 어머님께 싸창을 넘겨주시며 한번 쏴보라고 이르시였다.

김정숙어머님께서는 두손으로 싸창을 넘겨받으시였다.

총소리에 놀라 날아올랐던 물오리떼가 다시 내려와 앉았는데 그 거리는 좀 멀었다.

동행한 일군들은 거리도 멀거니와 물오리들이 쉬임없이 움직이는 물우에 떠있어 맞히기가 어려울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어머님께서는 별로 겨냥하는 기색도 없이 물오리를 향해 방아쇠를 당기시였다. 순간 물오리는 날개를 몇번 퍼덕이더니 물우에 늘어졌다.

일군들은 김정숙어머님께 찬탄의 말씀을 올리였다. 그러자 어머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아직 우리 혁명이 갈 길이 먼데 장군님을 모시고있는 혁명전사의 사격솜씨가 변하면 되겠습니까.》

어머님께서는 잠시 생각에 잠기셨다가 나라가 해방은 되였으나 저 남녘땅에는 미국놈들이 욱실거리고있다고 하시면서 그놈들을 몰아내고 우리 조국을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자면 모든 사람들이 총을 잘 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이날 어머님의 말씀은 일군들의 가슴을 뜨겁게 울리였다.

그날에 울린 삼일포의 총소리는 오늘도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를 앞장에서 받드는 천만군민의 심장의 메아리로, 선군시대의 장엄한 진군가로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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