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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식
금 야 은 행 나 무
금야은행나무는 함경남도 금야군 동흥리 안불사에 있는 천연기념물이다. 우리 나라에서 제일 크고 오래 자란 은행나무로서 학술연구상 의의가 있고 이 일대의 경치를 돋구어주는 귀중한 자연재부이므로 주체69(1980)년 1월 천연기념물 제271호로 지정되여 특별히 보존관리되고있다. 나무의 높이는 41m, 밑둥둘레는 16m, 가슴높이둘레는 15m이며 밑둥직경은 4.8m, 가슴높이직경은 4.6m이다. 나무갓은 직경이 동서 방향으로 40m, 남북방향으로 50m로서 우산모양의 생김새를 이루고있다. 나무그늘의 면적은 1,800㎡나 된다. 줄기는 1.5m의 높이에서 세갈래로 갈라졌으며 여기서 다시 수많은 가지들을 쳤다. 나무밑둥에서는 새로 두개의 어린 줄기가 자란다. 기본줄기에서는 높이 3m에서 젖꼭지모양의 두개의 돌기가 자라고있다. 이 돌기는 천년에 하나씩 자란다고 전해지고있다. 금야은행나무에는 해마다 열매가 달린다. 멀리서 보면 작은산같고 나무밑에 서면 하늘이 보이지 않아서 마치 숲속에 들어선것 같아 볼수록 더욱 웅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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