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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이 없는 총대는 막대기만도 못하다
새해 당보, 군보, 청년보의 공동사설에는 《인민군장병들은 언제나 견결한 반제투쟁정신과 높은 대적관념을 지니고 고도의 격동상태를 견지함으로써 사회주의조국을 철옹성같이 지켜나가야 한다.》라고 지적되여있다. 무장력의 기본구성요소를 이루는것은 군인과 무기이다. 여기에서 주체는 군인대중이다. 아무리 우월한 무기가 많다고 해도 그것은 군인들의 사상관점에 따라 무용지물로도 될수 있다. 다시말하여 계급적자각, 혁명적각오가 없이 잡은 총대는 막대기만도 못하기때문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계급적자각, 혁명적각오가 없이 맹목적으로 잡은 총은 사실상 막대기만도 못하다.》 계급적자각은 자기의 계급적처지와 리해관계에 대한 과학적인식이며 혁명적각오는 혁명승리에 대한 신념과 의지이다. 이런 자각과 각오가 없이 맹목적으로 잡은 병사의 총은 자기의 과녁을 명중할수 없다. 이것은 총을 잡은 군대일지라도 사상적으로 변질되면 자기의 사명을 상실한 무맥한 존재로 사분오렬되고 요란하던 무장장비도 유명무실한것으로 되고만다는것이다. 지난 세기 동유럽사회주의의 일부 나라들에서는 군대안의 정치기관들을 개편할데 대한 정령을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군대안의 정치사상사업체계가 허물어지고 행정실무화가 초래되였다. 군대안에 괴이한 이름을 단 단체들이 조직되고 여기에 어중이떠중이들이 쓸어들었다. 이로써 이 나라들의 군대는 사상이 없고 정치에 무관심한 집단으로 되여버렸다. 그리하여 사회주의가 무너지는것을 뻔히 보면서도 총 한방 쏘지 못하였다. 높은 계급적자각과 혁명적각오를 가지고 자기 령도자, 자기 당, 자기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군대는 정복되지도, 사멸되지도 않는다. 이런 군대는 그 어떤 적과도 싸워이길수 있으며 날이 갈수록 강화발전되고 백전백승한다. 영웅적조선인민군은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령도밑에 한 세기에 두 제국주의를 때려부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군대이며 천출명장 김정일장군님의 령도를 받는 천하무적의 강군이다. 자기 수령, 자기 당, 자기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하는 조선인민군의 정치사상적풍모를 따를 군대는 이 세상에 없다. 이런 사상의 강군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인민, 우리 겨레의 크나큰 긍지이다.
최 영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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