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군시대에 빛나는 문화적재부

 

새해를 맞으며 발표된 당보, 군보, 청년보의 공동사설에는 우리 시대 인간들의 사상감정과 지향, 혁명적열정이 강렬하게 맥박치는 진정한 예술은 인민대중속에 있으며 투쟁과 생활속에 뿌리박은 선군문화의 생명력은 무궁무진하다는것이 뚜렷이 확증되였다라고 지적되여있다.

세계를 놀래우는 기적과 변혁을 이룩한 뜻깊은 지난해를 돌이켜보느라면 창조와 건설의 영재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탁월한 선군혁명령도밑에 우리 군대와 인민이 부강조국건설에서 달성한 위대한 성과에 커다란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받아안게 된다.

그 빛나는 성과들중에는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더욱 발전풍부화시킨 선군문화도 있다.

그 대표적실례가 바로 우리 당의 제2선군나팔수로 불리우는 조선인민군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과 조선인민군 제31차 군무자예술축전에 참가한 중대군인들의 공연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현재 군중문화예술로서는 사상예술성에 있어서나 그 감화력과 생활력에 있어서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을 따를만한것이 없다고, 선군시대 군중문화예술의 본보기는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선군시대 군중문화예술의 본보기, 그것은 명실공히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을 발기하시고 제1차 경연때부터 지난해의 10차공연에 이르기까지 일일이 다 보아주시며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을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을 선군시대의 문화적재부로 마련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세심한 지도, 따뜻한 보살피심에 의하여 창조된 고귀한 결실이다.

우리 인민의 각별한 사랑을 받고있는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과 중대군인들의 공연은 선군위업을 고무추동하는 매우 선동력있고 생활력있는 사상적무기의 하나로 되고있으며 주체예술의 보물고를 풍부히 하고 선군시대문학예술창조와 건설의 보다 넓은 길을 열어나가는데 크게 이바지한 선군시대의 특출한 문화적재부이다.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태여난 군인가족예술은 선군시대의 산아이며 혁명적군인문화와 새 세기 우리 식 군중예술의 빛나는 정화이다.

군인가족예술의 창조가 가지는 시대적의의는 혁명의 수뇌부의 사상과 의도를 가장 민감하게 반영하고 사람들을 사회주의수호전과 부강조국건설의 최후 승리를 위한 영웅적투쟁에로 적극 불러일으키는 제2선군나팔수를 탄생시킨데 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군인가족예술이 발휘하는 비상한 생활력에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면서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이 제1선군나팔수라면 군인가족예술은 제2선군나팔수라는 영예로운 칭호를 안겨주시였다.

여기에는 군인가족예술이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숭고한 사명과 의무가 집약되여있으며 그에 대한 조국과 인민의 기대가 담겨져있다.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이 선군혁명의 최전방에 수뇌부의 사상과 의도, 신념과 의지를 대변하는 방사포의 일제사격과 같은 노래포성을 드세차게 울릴 때 군인가족예술은 그에 발맞추어 총대의 위력을 더 든든히 다져주고 온 나라에 아름다운 선군생활의 향기가 차넘치게 하였다.

군인가족예술의 창조가 가지는 예술사적의의는 우리 당의 예술의 대중화방침을 철저히 구현하는 과정에 선군시대 군중문화예술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고 그 훌륭한 본보기를 마련한데 있다.

해마다 전통화되면서 비약적으로 발전하여온 군인가족예술은 인류예술사에 일찌기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완전히 새롭고 독특한 예술형식이며 우리 나라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우리 식 대중예술의 최고정화이다.

예술을 대중화한다는것은 광범한 인민대중을 예술창조활동에 참가시키고 그들의 대중적인 힘과 지혜에 의거하여 예술을 창조하고 발전시키며 인민이 예술을 마음껏 즐길수 있게 한다는것이다.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과 중대군인들의 공연은 지금까지 우리 나라 군중예술이 거둔 모든 훌륭한 성과와 경험들을 집대성하고있다.

군대와 인민의 미학정서적요구에 맞게 사상성과 예술성에 있어서나 감화력과 견인력, 생활력에 있어서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과 중대군인들의 공연은 《당정책백과전서》와 같은 거대한 인식교양적감화력을 발휘하고있다.

《단지금》,《사발금》이 악기로 등장하고 칼도마, 식칼, 국자와 같은 작식도구라든가 회칠할 때에 쓰는 소랭이나 회솔에서 경음악이 나오고 흥취를 돋구는 장단이 울리는 군인가족예술은 지금까지 들어본적없는 극중창, 장고대병창, 토막시극, 혁명실록이야기 등 이채로운 작품형식들로 공연무대를 참신하게 장식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고있다.

손풍금, 하모니카, 북, 저대, 나팔은 물론 탄피금과 병금, 물통금과 풀피리, 스파나금 등 이채로운 선군시대의 화선악기들로 수령결사옹위정신, 결사관철의 정신, 영웅적희생정신이 힘있게 맥박치는 공연무대를 펼쳐 우리 인민들에게 커다란 고무적힘을 안겨준 중대군인들의 공연은 천출명장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우리 인민군병사들만이 창조해낼수 있는 선군문화의 걸작품이다.

참으로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과 중대군인들의 공연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위대한 음악정치의 빛나는 결실이다.

총대와 함께 음악을 혁명승리의 위력한 무기로 틀어쥐시고 음악으로 력사의 시련도 헤치시고 음악으로 창조와 변혁도 이룩하시며 음악으로 불패의 일심단결도 다져나가시는 희세의 정치음악가 김정일장군님께서만이 인류예술사의 그 어느 갈피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과 중대군인들의 공연과 같은 독창적인 예술을 발견하시고 시대의 상상봉에 올려세우실수 있었다.

군인가족예술소조활동을 벌리면 군인교양에도 좋으며 부대를 흥성이게 하고 군인들의 사기를 높여주어 전군에 혁명적분위기가 차넘치게 하며 사회에도 좋은 영향을 주어 여러모로 좋다고 하시면서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과 중대군인들의 공연열풍이 온 나라에 차넘치게 하시여 올해 우리 군대와 인민의 창조와 건설을 힘차게 추동한 바로 여기에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의 현명성이 있다.

부강조국건설을 위한 선군혁명총진군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군인가족예술집단을 제2선군나팔수로 내세우시고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과 중대군인들의 공연을 펼쳐주심으로써 혁명의 노래로 력사의 광풍을 짓부시고 내 나라, 내 조국을 백전백승의 길로 이끌어오신 경애하는 김정장군님의 독창적인 선군혁명령도업적은 후손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
 

최  영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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