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설


선군정치는 온 겨레를 위한 정치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속에서는 우리 당의 선군정치를 적극 지지, 찬양하며 받들어나가기 위한 운동이 그 어느때보다도 활발해지고있다.

특히 청년학생들을 비롯한 지성인들속에서는 선군정치에 대한 학습을 더욱 심도있게 하기 위하여 광범한 론의를 벌리고있다.

그에 대한 리해를 돕기 위하여 선군정치가 어떻게 온 겨레를 위한 애국애족의 정치로 되는가 하는데 대하여 서술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의 선군정치는 제국주의반동들의 온갖 침해로부터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고 담보하는 원칙적이고 정의로운 반제자주의 정치이며 숭고한 애국, 애족, 애민의 정치입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펼치시는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미제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짓부시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조선민족의 안전을 확고히 담보하는 정치이다.

민족에 대한 사랑은 외세로부터 민족을 지키는데서 집중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막고 평화를 수호하는것은 민족의 생존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절박한 요구이다.

우리의 삼천리강토는 조선민족이 삶의 뿌리를 내리고 반만년의 력사를 창조해온 요람이다. 비록 우리 민족은 외세에 의해 북과 남으로 갈라져 살아도 하나의 혈맥은 뜨겁게 흐르고있으며 단일민족으로서 운명을 같이 하려는 열렬한 숙망을 안고사는 민족이다.

갈라져서는 살수 없고 합치면 더 큰 하나가 된다는 단일민족의식이 온 겨레의 넋과 피속에 강렬하게 높뛰고있다.

혁명도 민족의 리익을 위해 하고 부강조국건설도 민족의 번영을 위해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변함없는 민족관이다.

우리 당은 이러한 민족중시론, 민족우위론에 립각하여 정치방식도 규정하고 민족문제도 풀어나가고있다.

선군정치는 바로 이러한 민족중시론, 민족우위론을 구현한 애족적인 정치방식이다.

선군정치의 애족적성격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막고 민족의 안전을 수호하는데서 뚜렷이 표현되고있다. 조선반도에서의 전쟁위험은 미제의 남조선강점과 새 전쟁도발책동에 근원을 두고있다.

미국은 남조선의 《보호자》로 자처하면서 공화국북반부를 반대하는 전쟁을 남조선의 리익을 위한것으로 합리화하려 하고있다. 그러나 그것은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의 이 주장에는 북과 남에 민족분렬의 쐐기를 박고 저들의 침략적목적을 달성하려는 간악한 기도가 깔려있다. 미국의 이 기도는 사회주의조선을 없애버리고 전조선을 미국의 식민지로 만들려는 제국주의적야망의 발로이다.

우리는 미제의 이 흉계를 꿰뚫어보고 우리의 적은 남조선의 동족이 아니라 미제라고 선언하고있다.

선군정치는 우리 당의 이러한 대적관념에 기초하여 나온 철저히 반제반미적성격을 띤 정치이다.

미제가 우리 나라를 북과 남으로 갈라놓고 조선반도에서 침략전쟁책동을 한시도 중단하지 않고있는것은 조선반도를 타고앉아야 아시아, 나아가서 세계를 지배할수 있다는 지배주의적인 침략교리로부터 출발한것이다.

조선반도를 세계제패전략실현의 전초기지,《대륙진출》의 교두보로 삼기 위하여 전조선을 가로타고앉자는것이 미국의 변함없는 속심이다. 이로부터 미국은 남조선을 북침전쟁수행을 위한 《극동최대의 핵전쟁화약고》로 전변시키고 최신살인전쟁장비들을 증강배치하면서 북침을 위한 전쟁연습소동에 매일같이 미쳐날뛰고있다.

얼마전에도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대규모전쟁연습인 《을지 포커스 렌즈》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한 미제는 어떤 수단과 방법을 다해서라도 기어이 조선반도를 타고앉으려고 항시적으로 이땅에 긴장상태를 조성하고있는것이다.

이러한 조건에서 조선반도에서 미제의 대조선침략책동을 짓부시고 평화를 수호하는것은 북과 남의 전체 조선민족의 생존, 안전과 관련되는 절박한 민족사적과제로 제기되고있다.

만일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터지면 그 참화를 입을것은 북과 남의 전체 우리 민족이다.

그러므로 우리 공화국을 향해 겨눈 미국의 침략의 총구는 결국 온 민족을 겨눈 전쟁총대로 된다.

온 민족을 전쟁의 참화에서 구원하기 위한 투쟁은 반제군사전선에서 가장 첨예하게 벌어지고있으며 이 투쟁에서 우리 민족이 의거할 힘은 우리 공화국의 군력밖에 없다. 우리 공화국의 군력이자 곧 전체 조선민족의 군력이다.

우리의 군력은 미제의 침략으로부터 전민족을 보호하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보장하는 역할을 하고있다.

제국주의세력의 횡포한 침략에 맞설 힘이 없으면 나라가 먹히우고 민족은 파멸을 면치 못한다.

이것은 력사의 교훈이다.

이전 유고슬라비아는 3개월도 안되는 전쟁기간에 수도 베오그라드에서만도 1,134개에 달하는 살림집과 학교, 병원, 문화, 체육시설들이 무참히 파괴되였다. 그리고 근 10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한지에 나앉는 참화를 입었고 150만명의 어린이들이 배움의 길을 잃었다.

유고슬라비아가 입은 경제적손실은 무려 6,000억US$를 헤아린다고 한다.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인민들이 겪는 참상은 또 얼마나 비참한가….

약육강식의 법칙이 존재하는 오늘의 세계에서 힘이 약하면 강자에게 먹히우기 마련이다.

이것은 나라의 운명속에 민족의 운명도 있다는 진리를 피의 교훈으로 깨우쳐주고있다.

제국주의의 침략에 맞설 힘은 다름아닌 총대이다. 총대의 강약에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가 달려있다.

오늘 우리 겨레가 외세의 온갖 도전과 압력을 물리치며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수호하고있는것은 선군총대가 있기때문이다. 막강한 전쟁억제력을 가진 위대한 선군정치가 있어 나라의 존엄도, 민족의 안녕과 번영도 담보되고있는것이다.

세계언론들은 만약 우리 나라가 미국의 침략과 간섭을 총대로 제압하는 선군정치가 없었더라면 조선반도에서는 이미 전쟁이 터졌을것이며 그러면 남조선인민들의 생존자체도 그 어떤 정당이나 단체의 존재도 재벌들과 기업가들의 운명도 끝장났을것이라고 평하고있다.

천하무적의 선군정치가 없었더라면 벌써 오래전에 미국이 지른 북침전쟁으로 온 강토가 불바다에 잠기고 남조선은 전멸의 화를 면치 못했을것이다.

선군의 총대가 없었더라면 남조선에서 해외나들이요, 금강산관광이요, 무슨 전시회요 하는것들이 있을법이나 한 일인가.

더우기 선군이 없었더라면 6.15북남공동선언과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10,4선언채택과 같은 북남관계의 획기적인 발전은 상상도 못했을것이다.

남조선의 일부 반통일보수분자들은 입만 벌리면 북에 퍼주기를 한다고 떠벌이는데 그것은 선군의 덕에 비하면 새발의 피도 안된다.

이에 대하여 《재미동포전국련합회》의 홈페지에는 《이남국민이 입고있는 선군정치의 덕》이라는 제목의 글이 실렸다.

글에서는 《조선반도에서 핵무기가 동원된 현대전쟁이 일어날 경우 남조선이 입을 총 손실액은 무려 21조 204억 4,000여만US$에 달할것이다. 결국 이북의 선군정치로 전쟁이 억제되고 평화가 보장되기때문에 이남국민은 수십조US$덕을 보고있다.》라고 쓰고있다.

천만번 지당한 주장이다.

그러니 선군정치의 덕이 얼마나 큰것인가.

참으로 하늘같은 은혜를 입고사는 남조선인민들이라 해야 할것이다.

그 감사한 마음 무슨 말로 다하며 그 은덕 무엇으로 다 갚을것인가.

선군정치는 우리 공화국북반부에서 나왔지만 전민족을 위한 정치로 되여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높이 떨쳐주고있다.

우리 당이 선군정치로 자위적전쟁억제력을 철벽으로 다져놓았기때문에 지금까지 조선반도에서 평화가 보장되였고 남조선도 우리의 자위적보호권안에서 편안히 지낼수 있었다.

선군정치는 미제의 반동적인 대조선정책에 종지부를 찍고 전국적범위에서 민족적자주권을 확립함으로써 조국통일을 실현할수 있게 하는 정치이다.

우리 민족의 불구대천의 원쑤인 미국은 남조선을 타고앉아 침략과 간섭을 거리낌없이 감행하는 강도국가, 약자에게는 자비를 모르는 제국주의괴수이다.

미제는 우리 공화국의 군대와 인민의 원쑤인 동시에 전체 조선민족의 원쑤이다.

남의 집에 기여든 강도에게는 몽둥이가 제격이듯이 남의 나라 땅의 절반을 강탈한 제국주의강도에게는 오직 민족의 강력한 자주적힘, 강한 군력을 핵으로 하는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내쫓는 길밖에 다른 방도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남조선인민들은 민족의 생명을 지켜주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담보해주는 위대한 선군정치를 높이 받들고 따라야 한다.

이 길만이 조국통일과 민족의 무궁한 륭성번영을 위한 길이다.

북과 남, 해외의 모든 조선동포들은 힘이 약해 남에게 먹히우고 짓밟히였던 지난날의 력사의 교훈을 잊지 말고 탁월한 선군정치로 수난많던 우리 민족을 오늘의 위대한 아리랑민족으로 그 존엄과 영예를 세계만방에 떨쳐주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민족의 태양으로 높이 모신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조국통일운동에 더욱 힘차게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최  영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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