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군길에 지펴주신 경희극열풍

 

전대미문의 새시대를 개척하는 선군혁명의 길은 력사가 알지 못하는 고난과 역경이 중중첩첩한 가시덤불길이지만 승리의 웃음이 넘치고 희망의 락관이 출렁이는 길이다.

위대한 선군령장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그 락천, 그 랑만을 몸소 창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시련의 시기 천만군민의 심장마다에 불을 달아줄수 있는 사상교양의 또 하나의 위력한 수단으로서 혁명적경희극창작의 불씨를 지펴주시고 이 사업에 인민군대의 영화예술인들을 내세워주시였다.

경희극이란 해학적인 웃음을 기본으로 하는 극의 한 형태이다. 그것은 영화예술인들의 기량을 높이고 사람들에게 기쁨과 희망, 락관을 주는 예술선동의 한 수단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일찌기 영화혁명의 나날 영화예술인들의 무대공연에 오른 경희극《보람찬 우리 생활》을 비롯하여 여러 경희극들과 웃음소품들을 지도하시였다. 그 과정에 주체적인 희극창조리론과 체계, 방법을 새롭게 완성하시고 경희극작품들이 시대정신을 반영한 명작으로 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류례없이 간고한 《고난의 행군》을 하고있던 주체85(1996)년 3월 16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조선인민군 4.25예술영화촬영소 예술인들이 준비한 경희극 《약속》을 보아주시였다.

이 작품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녀성해안포병중대를 시찰하시였을 때 감이 익는 계절에 다시 오겠다고 하신 녀병사들과의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크나큰 사랑과 은덕을 베풀어주신 내용을 담고있다.

공연이 끝나자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경희극을 잘 만들었다고, 사상적으로 손색이 없고 정치성이 강하여 좋다고 평가해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경희극〈약속〉은 실재한 이야기에 기초하여 인민군군인들의 전투적이며 랑만적인 생활을 웃음속에 펼쳐보이면서 최고사령관과 전사의 관계는 명령과 복종의 관계가 아니라 부모와 자식간의 혈연적관계, 혼연일체의 관계라는것을 철학적으로 깊이있게 해명하였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오늘 경희극 《약속》공연을 만족하게 보았다고, 4.25예술영화촬영소 일군들과 창작가들이 높은 혁명적열정과 전투적기백을 안고 인식교양적의의가 큰 경희극을 훌륭히 형상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며 그들에게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의 이름으로 감사를 준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계속하여 그이께서는 4.25예술영화촬영소에서는 영화창작을 기본으로 하면서 무대예술작품들도 많이 창작하여 공연해야 한다고, 경희극《약속》과 같은 무대예술작품들을 많이 창작하여 공연하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을 혁명적으로 교양하는데도 좋고 예술인들이 예술적기량을 높이는데도 좋을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전투적과업을 받아안은 촬영소의 창작가, 예술인들은 창작전투를 힘있게 벌려 이번에는 경희극 《축복》을 창조하였다.

이 경희극은 선군시대의 기발인 안변청년발전소 군인건설자들의 혁명적군인정신을 정면으로 취급한 작품이였다.

주체86(1997)년 3월중순 어느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경희극 《축복》을 보아주시고 대단히 만족해하시며 작품에서는 우리 인민군군인들이 지니고있는 백절불굴의 혁명적군인정신, 명랑하고 락천적인 군인생활을 실감있게 보여주면서 최고사령관과 전사들사이의 혼연일체의 관계가 혁명적군인정신을 낳게 하는 원천으로 된다는것을 철학적으로 깊이있게 해명하였다고 높은 평가를 주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경희극《축복》의 공연일정도 친히 짜주시면서 사회일군들이 이 공연을 보면 정신이 번쩍 들것이라고 하시며 인민군 4.25예술영화촬영소에서 다음해에 사상예술성이 높은 경희극을 또 하나 창작할데 대한 전투적과업을 주시였다.

이것은 위대한 선군령장의 사상과 의지를 받들어 시대의 나팔수가 되고 사상의 불길이 되여 사회를 선도해가고있는 혁명적군인영화예술집단에 대한 그이의 높은 믿음과 기대의 표시였다.

그 믿음, 그 기대를 안고 영화예술인들은 군민일치주제의 새 경희극《편지》를 창조하였다.

경희극 《편지》는 농업전선을 힘있게 지원할데 대한 당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영농전투에 떨쳐나선 인민군군인들의 영웅적투쟁을 기본내용으로 하고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주체87(1998)년 3월 이 작품을 처음으로 보아주시고 경희극이 우리 인민들이 지니고있는 백절불굴의 혁명적군인정신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실감있게 보여주면서 한마음한뜻으로 우리 당을 받들어나가는 군민일치사상은 필승불패이라는것을 철학적으로 깊이있게 해명한것이 좋다고 말씀하시였다.

또한 경희극 《편지》가 《로동신문》에 나가는 사설이나 정론보다도 더 정치성이 강하고 힘이 있다고, 만점짜리라고 높이 평가하시면서 이 공연을 평양시에서만 하지 말고 예술선전대들이 하는 식으로 함흥시와 청진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가서도 하게 하는것이 좋을것 같다고 몸소 지방순회공연의 막을 열어주시였다.

지방순회공연은 말그대로 온 나라를 격동시킨 사상열풍이였다.

군복입은 영화예술인들이 경희극무대를 펼치는 곳마다에서 경탄의 반영이 터져오르고 몇백만석의 쌀에도 비길수 없는 선군사상의 전위들을 파견해주신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가 견인불발의 맹세로 되여 선군혁명대진군의 장엄한 현실을 안아왔다.

영화예술인들이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맡겨주신 《별동대》의 임무를 수행하고 돌아왔을 때 그이께서는 그해 6월8일 또다시 공연을 보아주시면서 경희극 《편지》는 우리 나라에서 지금까지 군민관계를 취급하여나온 문학예술작품들중에서 최고의 최고라고 다시금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영화예술인들은 창작전투를 힘있게 벌려 경희극 《편지》에 이어 새로 경희극 《동지》를 또다시 창조하였다.

경희극 《동지》는 우리 인민군대가 지니고있는 정치사상적위력의 기초에 무엇이 놓여있는가 하는 문제를 제기하고 혁명적동지애가 인민군대의 필승불패의 힘의 원천으로 된다는 것을 감명깊게 형상한 예술작품이다.

주체88(1999)년 5월과 그해 9월의 어느날에 경희극《동지》를 보아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최근에 창작된 경희극작품들중에서 제일 잘된 걸작이라고, 사상예술적으로 완벽한 작품, 우리 혁명과 사회앞에 세운 하나의 큰 기둥이라고 높이 평가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나는 경희극〈동지〉를 보면서 앞으로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일을 더 많이 하여야 하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이 경희극은 확실히 감화력이 큰 작품입니다.》

이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그동안 경희극《동지》공연을 173회나 하였다는 사실을 료해하시고 창작가, 예술인들에게 최고사령관의 감사를 주시는 크나큰 영광을 안겨주시였다.

위대한 선군시대의 《홰불》로 세차게 타번진 경희극열풍!

참으로 그것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위대한 선군령도를 경희극이라는 하나의 예술형식에 능숙히 구현하시여 전체 군대와 인민을 장엄한 사상적대진군에 총궐기시키신 뜨거운 선군사상열풍, 거세찬 선군혁명열풍이였다.
 

김  진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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