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일치로 천지개벽을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탁월한 선군령도아래 우리 조국에서는 세상을 놀래우는 천지개벽의 새 력사가 펼쳐졌다.

토지정리사업은 나라의 부강발전을 위한 대자연개조사업, 만년대계의 애국위업이다. 그것은 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를 실현하여 농민들을 힘든 로동에서 해방하며 농촌에 남아있는 봉건적토지소유의 잔재를 완전히 청산하고 이 땅을 사회주의조선의 땅답게 그 면모를 일신시키는 하나의 혁명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 거대한 사업을 군민일치의 위력으로 해내실 원대한 구상을 무르익히시고 정력적으로 지도하여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89(2000) 124일 평안북도 태천군 한드레벌의 토지정리정형을 료해하시고 토지정리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밝혀주시면서 평안북도의 토지정리를 끝낸 다음 황해남도의 토지정리에 달라붙으며 평안남도의 토지정리는 개천-태성호 물길공사를 끝낸 다음에 할데 대한 전망을 펼쳐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해 민족최대의 명절인 태양절날에도 쉬지 않으시고 어느 한 인민군부대를 현지시찰하시면서 황해남도 토지정리사업을 인민군대가 책임지고 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리고 5월 중순 어느날 평안북도 의주군 홍남벌을 돌아보실 때에는 황해남도의 토지정리를 하려면 실속있게 하여야 한다고, 불도젤준비부터 잘해야 한다고 일깨워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렇듯 황해남도 토지정리사업에 대한 구상을 무르익히시며 그 준비사업을 착실히 하도록 하신데 기초하여 주체89(2000) 6 2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명령 제0025《군민일치의 위력으로 황해남도의 토지를 정리할데 대하여》를 하달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명령에서 서해곡창지대인 황해남도의 토지를 사회주의조선의 땅답게 정리하는것은 농민들을 힘든 로동에서 해방하고 우리 인민의 식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한평생 로고를 바쳐오신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관철하는 길이며 우리 당의 대자연개조건설구상을 실현하는 또 하나의 거창한 사업이라고 하시면서 군민의 단합된 힘으로 황해남도의 토지를 본보기로 정리하고 알곡생산을 높일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명령에서 황해남도의 토지정리를 주체91(2002) 5월까지 두단계로 나누어 진행하며 각급 당조직들이 군인들과 돌격대원들속에서 군민일치의 전통적미풍을 높이 발양시키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할데 대한 문제, 황해남도 토지정리를 위한 설비와 자재, 연유 등을 정확히 보장할데 대한 문제 등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드디여 주체89(2000) 10월 황해남도 토지정리전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였다.

명령에 접한 인민군군인들과 돌격대원들은 혁명적군인정신으로 만난을 극복하면서 낮과 밤을 이어 토지정리전투를 힘있게 벌려 불과 몇달사이에 20여만개의 뙈기논과 3만여리의 논두렁을 없애고 수많은 토지를 번듯하게 정리하였으며 많은 새땅을 얻고 방대한 구조물공사도 성과적으로 진행함으로써 1단계기간 예견했던 면적의 토지정리를 반달 앞당겨 2001 4월까지 수행하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주체90(2001) 4월과 5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선군장정의 그 바쁘신 속에서도 안악군 어러리벌, 삼천군 전진벌, 강령군 내동벌, 배천군 거문재벌의 토지정리현장을 찾으시였으며 7월에는 태탄군의 다네벌과 재령군 삼국동벌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4 30일 안악군 오국리의 어러리벌을 찾으시고 드넓은 벌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둔덕에 서시여 시원히 정리된 포전을 둘러보시며 토지정리를 잘하였다고 하시면서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그처럼 짧은 기간에 방대한 1단계공사를 넘쳐수행한데 대하여 만족해하시면서 이번에 토지를 정리하면서 기본도로를 직선으로 내고 모든 논배미를 1,500평 되게 만들었으며 용수로와 배수로도 규모있게 정리하여놓으니 그전에 보던 풍경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그전에는 농장원들이 모짐을 지고 논배미들을 찾아 멀리 에돌아다녔는데 이제는 그런 일이 없게 되였다고, 토지정리를 하는 의의도 바로 거기에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장군님께서는 오국리가 천지개벽되였는데 정말 대단하다고 하시며 오국리 농장원들이 좋아하는가고 물으시였다.

한 일군이 그이께 오국리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하면서 이곳 태생이고 전쟁로병인 한 로인은 토지정리를 한것이 너무도 희한하여 아침저녁으로 하루 두번씩 포전을 돌아보고서야 잠자리에 들군하며 늙은이들마다 어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궁전같은 새 집을 지어주시더니 오늘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토지정리를 하여 천지개벽한 새땅을 펼쳐주셨으니 우리 농민들처럼 복받은 사람은 없다고 감격을 금치 못해하고있다고 말씀올리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기뻐하는 로인들의 모습을 그려보시는듯 아득히 펼쳐진 벌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시다가 인민들이 좋아할것이라고 하시면서 이제는 옛날 지주들이 여기에 와서 아무리 자기 땅을 찾아보자고 하여도 찾지 못하게 되였다고 하시며 호탕하게 웃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황해남도의 토지가 새로운 규격포전, 기계화포전으로 정리되고 수천ha의 새땅을 얻게 되였다. 그리하여 황해남도에서는 선군시대에 와서 조상대대로 내려오던 뙈기논들이 영원히 자취를 감춘 전설같은 천지개벽이 일어났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황해남도의 토지정리를 끝낸데 이어 평안남도와 평양시의 토지정리를 하도록 하시고 이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주체91(2002) 12월 평안남도 토지정리현장을 돌아보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토지정리한것이 아주 멋있다고, 희한하다고, 정말 보기좋고 시원하다고 못내 만족해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토지정리전투에 동원된 인민군군인들과 돌격대원들이 혁명적군인정신,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그동안 겨울철의 어려운 조건에서도 평안남도의 토지정리를 많이 하였습니다. … 강원도와 평안북도, 황해남도에 이어 평안남도에 펼쳐지고있는 오늘의 이 자랑찬 현실은 하자고 결심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철석같은 신념을 가지고 지구도 통채로 들어옮길 기세로 내달리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힘이 얼마나 위력한가 하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습니다.

그러시면서 장군님께서는 지금 제국주의자들이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려고 전례없이 악랄하게 책동하고있지만 제힘으로 이 땅우에 강성대국을 건설하려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의지는 그 무엇으로도 꺾을수 없다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만난시련을 이겨내며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는 이런 훌륭한 군대와 인민이 있기에 우리의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위업은 빛나게 실현될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평안남도와 평양시 토지정리가 시작되였을 때 세계는 우리를 지켜보았다.

힘으로 세계를 제패하려는 미국은 아프가니스탄을 고도기술무기시험장으로 만든데 이어 이라크에 대한 공격준비에 수백종의 최신형무기를 동원하였다, 미국의 다음번 공격대상은 조선으로 될것이다, 그런데 아직 조선은 《고난의 행군》의 흔적을 가셔내지 못하고있다, 과연 조선이 토지정리와 같은 대자연개조사업을 계속 해낼수 있겠는가?

세계는 이런 의문에 싸여있었다.

하지만 조선은 끄떡없었다. 토지정리전투장에서는 불도젤대군단이 지축을 울리며 천지개벽의 기적을 창조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 나날 토지정리전투를 현명하게 이끌어주시면서 이 전투에 동원된 건설자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고 그들에게 뜨거운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주체90(2001) 7월 황해남도 태탄군 다네벌 토지정리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개성시 장풍군의 4부자 불도젤운전수들을 만나주시고 4년동안 가족들을 뒤에 두고 전투장에 달려나와 토지정리를 위해 흘린 이들의 고귀한 땀을 헤아려주시며 이런 사람들이 사회주의를 위해 복무하는 애국자들이라는 값높은 평가를 주시고 토지정리가 끝날 때까지 일을 더 잘하라고 고무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토지정리에 동원된 인민군군인들과 돌격대원들은 애국자들이라고, 그들이 일을 많이 하였는데 그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시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사랑의 선물을 안겨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개천-태성호물길은 우리 나라의 곡창지대인 서해안일대의 관개체계를 완성하여 이 지대의 물문제를 완전히 풀데 대한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관철하는 동시에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나라의 관개체계를 보다 높은 단계에서 실현하시려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원대한 구상이 담긴 대자연개조사업이였다.

군인건설자들은 결사의 각오로 방대한 작업량을 빠른 기일안에 해제끼고 물길굴들을 먼 후날에도 손색이 없게 훌륭히 일떠세워 대운하를 방불케 하는 수백리에 달하는 이 물길공사를 불과 2년남짓한 기간에 끝내는 자랑찬 성과를 거두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주체91(2002) 1218일 선군령도의 그 바쁘신 가운데서도 완공된 대각청년언제와 개천-태성호물길을 돌아보시면서 설계도 잘되고 시공도 질적으로 보장된 희한한 창조물인 개천-태성호물길의 완공은 세상에 자랑할 위대한 변혁이라고 하시면서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이 경이적인 사변은 애국의 열정에 불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이 가져온 자랑스러운 결실이라고 하시였다.

계속하여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이제 황해북도와 함경남도, 개성시의 토지정리를 마저 하고 평안북도와 황해북도를 비롯한 여러 지역의 자연흐름물길공사까지 완공하면 우리 농업의 현대화와 농업생산발전을 위한 만년토대를 튼튼히 닦아놓는것으로 됩니다. 이것이야말로 농업부문에서 일대 변혁이며 말그대로 천지개벽입니다.》

전국의 돌격대원들과 건설자들은 나라의 관개체계를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완성하여 농업의 현대화와 농업생산발전을 위한 만년토대를 닦아놓으시려는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개천-태성호물길을 완성한 기세로 백마-철산물길공사에 또다시 떨쳐나섰다.

그들은 주체92(2003) 3월 착공의 첫삽을 박은 때로부터 중첩되는 애로와 난관을 박차고 긴장한 전투를 벌려 당창건 60돐을 맞으며 주체94(2005)10 2일 준공식을 진행하였다.

주체94(2005) 12월초 완공된 백마-철산물길을 찾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산중의 바다마냥 끝없이 펼쳐진 드넓은 백마호와 물길을 따라 용용히 흐르는 관개수를 바라보시면서 건설자들이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대자연개조공사를 훌륭히 완공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

이 땅에 펼쳐진 천지개벽의 새 력사 ㅡ 정녕 이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의 위력과 생활력의 뚜렷한 과시였으며 세상에 둘도 없는 군민대단결로 사회주의부강조국을 기어이 일떠세우고야말 선군조국의 장엄한 뢰성이였다.

 

장  철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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