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 명 설 화

 

수령님의 안녕을 지켜드리시며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어머님께서 지니시였던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우리들이 따라배워야 할 귀감으로 깊이 간직되여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다음과 같이 쓰시였다.

《김정숙은 자기를 늘 수령의 전사라고 하였습니다.》

새 조국건설이 한창이던 2월초 어느날이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밤늦도록 사무실에서 북조선림시인민위원회 창립을 선포하실 력사적인 보고서를 작성하고계시였다.

이때 수령님의 사업을 보좌해드리던 한 일군이 창가에 다가서다가  뜻밖의 광경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언제 오셨는지 김정숙어머님께서 수령님의 안녕을 지켜 창문앞 정원쪽에 서계시는것이였다.

눈꽃이 날리는 추운 겨울밤, 어깨우에 쌓이는 진눈까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경위대원과 함께 수령님을 보위하시는 어머님의 모습을 우러를수록 눈보라 울부짖던 밀영의 깊은 밤 사령부를 지켜서계시던 그날의 모습이 어려와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어머님의 건강이 념려되여 그 일군은 서둘러 밖으로 나오려고 하였다.

이때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는 창가를 바라보시던 김정숙어머님께서는 얼른 입가에 손을 가져가시였다. 수령님의 사업에 지장이 없도록 조용히 나오라는 뜻에서였다.

밖으로 나온 그 일군은 어머님께 어서 들어가 쉬라고 말씀올렸다.

어머님께서는 한동안 깊은 생각에 잠겨계시다가 그 일군에게 산에서 싸울 때부터 이렇게 하는것이 늘 버릇이 되여서 이제는 어쩔수 없다고 하시면서 수령님께서 계시는 불밝은 창가를 우러르며 그냥 서계시였다.

항일전의 그날처럼 위대한 수령님의 안녕을 지켜 한밤을 지새우시는 친위전사의 그 모습.

항일의 준엄한 나날 사령관동지의 안녕을 지켜 지새우신 수백수천의 낮과 밤들, 새 조국건설의 나날에 보여주신 잊지 못할 그 숭고한 모습은 영원한 수령결사옹위의 충성의 별로 인민들의 기억속에 깊이 남아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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