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론문은 맑스주의철학사상이 출현하기 이전시기 유럽철학의 총화로서 대표되던 도이췰란드고전철학의 인간론을 비판적으로 고찰한 연구론문입니다.
총 5개장, 18개절로 되여있는 론문에서는 새로운 시대적요구와 방법론에 기초하여 칸트, 피흐테, 쉘링, 헤겔, 포이에르바흐 등의 인간에 대한 견해 즉 그들이 인간의 본질적특성을 무엇이라고 보았으며 주위세계와의 관계에서 인간의 지위와 역할을 어떻게 보았는가를 비판적으로 연구고찰함으로써 도이췰란드고전철학의 진보성과 반동성, 철학사적지위와 제한성을 과학적으로 해명하고있습니다.
도서는 오늘날 서방사회에 널리 류포되고있는 현대부르죠아합리주의철학의 시발이라고 볼수있는 도이췰란드고전철학의 인간론을 분석평가하고 현시대 로동계급의 철학사상의 력사적지위를 옳게 리해하는데 커다란 도움을 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