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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권]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의 법건설에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

    이 론문은 근로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있으며 사회의 모든것이 근로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사회주의국가법률제도를 마련하여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법건설사상과 령도업적들을 력사적으로 종합체계화한 연구론문입니다.

    3개의 편, 10개장, 31개절로 되여있는 도서는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사회주의법을 건설할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의 법건설사상과 리론의 정당성과 독창성, 주체의 사회주의법건설사상을 빛나게 구현하시여 이 땅우에 가장 인민적이며 혁명적인 사회주의법제도를 마련하여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의 현명성과 고매한 풍모를 해당 법규들과 자료들에 기초하여 론증하고있습니다. 또한 조선에서 혁명과 건설의 매 단계마다에서 가장 인민적이며 혁명적인 법들이 채택실시되여 이룩된 빛나는 성과들과 경험, 고귀한 결실들을 력사적으로 종합체계화하고있습니다.

    [29권] 《지방음식편람》

    이 론문은 예로부터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조선민족음식의 지방적특색을 구체적이면서도 통속적으로 알기 쉽게 서술한 론문입니다.

    론문은 전통적으로 전해오는 수많은 음식들가운데서 1 080여점의 대표적인 지방음식들을 따로 골라 크게 도별로 나누어 묶어주었습니다. 론문에서는 해당지역 주민들이 즐겨 만들어먹은 특색있는 주식물과 부식물을 다시 종류별로 세부적으로 나누고 그에 해당한 다양한 음식물의 가공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해당 음식의 마지막부분에서 그 음식과 관련한 민속자료들을 간단히 해설해줌으로써 지방음식의 특색을 더 깊이있게 리해할수 있게 하였습니다.

    도서는 조선의 전통적인 지방음식에 대하여 풍부한 지식을 가지도록 하는데 적지 않은 도움을 주게 될것입니다.

    [28권] 《우리 나라 사회주의토지소유권제도의 발생발전》

    이 론문은 현대조선에서 사회주의토지소유권제도의 발생발전력사를 해설론증한 연구론문입니다.

    5개장 11개절로 되여있는 도서에서는 조선에서 사회주의토지소유권제도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제시하신 주체적인 토지강령에 력사적뿌리를 두고 발전하여온 토지소유권제도라는데 대하여 론증을 하였습니다. 또한 국가의 주요생산수단인 토지에 대한 인민대중의 세기적숙망이 혁명단계별에 따라 어떻게 발전하여왔는가를 과학리론적으로 깊이있게 해설하였습니다.

    도서는 조선의 토지소유권제도발전과정에 대한 심도있는 분석을 통하여 조선인민경제사, 농업발전사연구를 정확히 리해하도록 하는데 이바지할것입니다.

    [27권] 《조선의 불상연구》

    이 론문은 조선인민이 창조한 불상들에 대하여 소개평가한 연구론문입니다.

    도서에서는 우리 인민의 창조적재능과 지혜가 깃들어있는 불상의 시기별종류와 형태, 그 제작년대와 변천과정을 확증하고 형상수법상특징과 고유성, 일본에 준 영향관계를 설득력있게 론증하였습니다.

    도서는 지금까지 발굴된 조선의 불상들을 새롭게 종합체계화한것으로서 조선문화사연구에 큰 도움을 줄것입니다.

    [26권] 《고려유적연구》

    이 론문은 고려시기의 주요 유적들과 거기에서 나온 유물들을 소개평가한 연구론문입니다.

    도서에서는 고려의 건축, 성곽, 무덤, 자기가마터 등 고려유적전반에 대한 대상별 류형분류와 구조형식을 확증하고 그 변천과 연원, 특징을 종합체계화하였습니다.

    도서는 고려의 유적, 유물들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를 한것으로 하여 고려시기의 문화발전을 잘 알수 있게 하여줍니다.

    [25권] 《민족음악사에 비껴있는 일화》

    이 론문은 고대로부터 현대초기까지의 장구한 력사적기간에 조선인민들속에 배출된 음악예술인들과 그들의 작품창작일화, 민요와 민족악기의 유래에 대하여 소개평가한 론문입니다.

    도서는 약 200개의 소제목으로 구성되여있으며 발생시기와 연원을 정확히 밝힐수 없는 일부 민요와 민족악기, 민족기악곡에 대해서는 뒤에 따로 부록을 주었습니다.

    론문에서는 정사, 야사, 개인문집을 비롯한 옛문헌들과 연구자료, 구전자료들에 전해오는 우리 인민의 민족음악사에 깃들어있는 일화들을 시기별, 년대순으로 묶었습니다. 여기에서는 음악창작가들과 명가수들, 민족기악명수들, 음악리론가와 음악교육자들을 기본으로 하면서 일부 가무창작가들과 무용수들의 일화도 실었습니다. 또한 우리 민족음악의 발생발전과정에 나온 작품창작일화와 민족악기, 민족기악곡의 유래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서술하였습니다

    이 도서는 조선의 력대음악예술인들과 음악작품들에 깃든 일화와 민요, 민족악기의 유래 등에 대한 리해를 크게 넓히는데 많은 도움을 줄것입니다.

    [24권] 《조선악기발달사》

    이 론문은 고대로부터 근대에 이르는 기간에 조선에서 민족악기발전과정을 력사적으로 고찰한 연구론문입니다.

    론문은 크게 고대시기, 삼국시기, 발해 및 후기신라시기, 고려시기, 리조시기로 구분되여있습니다.

    론문에서는 우리 선조들이 만들어쓰던 민족악기들을 시대별로, 나라별로 남김없이 발굴정리하여 종합체계화하고 우수한 민족악기에 의한 기악의 발전과 이웃나라들에 준 영향, 대표적인 기악명수들과 연주법 등에 대해서도 새롭게 고증하였습니다.

    이 도서는 조선민족악기의 연원과 변화발전에 대한 리해를 깊이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23권] 《조선식한문연구》

    론문은 《리조실록》에 반영된 자료들을 중심으로 조선식한문의 특성을 연구고찰한 론문입니다.

    3개의 편과 부록으로 구성된 론문에서는 제1편에서 한자에 대한 일반적개괄과 조선식한자의 류형과 특성 등 조선식한자에 대하여 고찰하였으며 제2편에서는 한문단어에 대한 일반적개괄과 조선식한자어휘의 류형과 특성, 한문문장의 독특한 읽기방법 등에 대하여 분석하고 조선식한문연구에 필요한 글자와 어휘관계자료들을 부록으로 올리였습니다.

    도서는 조선식한문연구를 희망하는 연구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게 될것입니다.

    [22권] 《민족고전연구론문집》5

    이 론문집에는 《<조보>에 대한 연구》, 《우리 나라 봉건시기의 내시제도에 대한 연구》, 《18~19세기 풍자산문들을 전하는 패설집들에 대한 간단한 고찰》 등의 연구론문이 실려있습니다.

    4개의 장으로 구성된 론문 《<조보>에 대한 연구》에서는 《조보》의 기원과 발간경위, 《조보》의 내용 및 발행조작과 《조보의 실체》, 민간신문에로의 지향과 근대적신문에 준 《조보》의 영향, 《조보》의 지위에 대하여 고찰하였으며 론문 《우리 나라 봉건시기의 내시제도에 대한 연구》에서는 내시의 개념과 우리 나라에서 내시의 기원, 고려시기의 내시제도, 리조시기 내시제도의 정비와 변화, 내시제도의 페지와 내시제도가 봉건국가에 미친 영향에 대하여 4개의 장으로 고찰하였습니다. 또한 론문 《18~19세기 풍자산문들을 전하는 패설집들에 대한 간단한 고찰》에서는 《병엽지해》, 《어수록》, 《소한세설》, 《파수록》, 《천예록》, 《속제해지》, 《파수편》, 《기문총화》 등의 패설집들에 대하여 분석하였습니다.

    론문집은 우리 나라에서 신문의 발생발전과정과 내시제도의 변천, 풍자산문들에 대한 연구고찰을 통해 우리 나라의 력사와 문학을 연구하는데 좋은 도서라고 볼수 있습니다.

    [21권] 《민족고전연구론문집》4

    론문집은 리조시기 사고와 비변사, 고려시기의 재후정치에 대하여 분석고찰한 글들이다.

    론문 《리조시기 사고에 대한 연구》에서는 모두 3장으로 구성하여 리조시기 사고의 연혁과 사고에 보관된 고전문헌들과 그 보관관리, 일제의 사고본고전문헌략탈만행과 사고의 해체에 대하여 고찰하였으며 4개의 장으로 구성된 론문 《비변사연구》에서는 리조시기 비변사의 설치와 그 상설화과정, 최고중앙관청에로의 발전과 관제와 운영, 쇠퇴와 페지에 대하여 력사적과정에 따라 분석고증하였습니다. 그리고 론문 《고려재추정치에 대한 연구》에서는 고려전반기 재추정치제도의 확립과 무신집권시기 재추정치의 문란성, 고려말기 재추정치의 변화에 대하여 3개의 장으로 나누어 고찰하였습니다.

    론문집은 조선중세시기 고전문헌보관관리정형과 고려, 리조시기의 중앙통치기구에 대한 연구에 적극 기여한 도서입니다.

    [20권] 《민족고전연구론문집》3

    이 론문집에는 《리조시기 성균관에 대한 연구》, 《한문문장의 구두점찍기와 토달기에 대한 연구》, 《<고종실록>에 대한 문헌학적고찰》 등의 연구론문이 실려있습니다.
    론문 《리조시기 성균관에 대한 연구》에서는 고려시기의 최고교육기관인 성균관에 대한 고찰과 리조전반기 성균관제도의 정비와 운영, 리조후반기 성균관제도의 쇠퇴와 그것이 리조봉건사회에 미친 영향에 대하여 고찰하고있습니다.
    또한 론문 《한문문장의 구두점찍기와 토달기에 대한 연구》에서는 한문문장의 문법적특성에 관한 일반적개괄을 주고 한문문장의 해독을 위한 보충수단들과 한문문장의 구두점찍기와 토달기에 대한 연구결과를 서술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론문 《<고종실록>에 대한 문헌학적고찰》에서는 《리조실록》의 마지막부분인 《고종실록》의 편찬과 특성, 원사료와의 관계, 그 제한성과 의의에 대하여 분석고찰하고있습니다.
    도서는 리조시기의 국가교육제도와 한문번역에서의 기본요소인 구두점찍기, 토달기에 대한 문법적리해, 《고종실록》에 대한 서지적분석을 준것으로 하여 조선력사연구와 민족고전연구에 도움을 줄것입니다.


    [19권] 《민족고전연구론문집》2

    3편의 연구론문들이 실려있는 이 론문집은 고려시기에 창작된 장편력사서사시 《제왕운기》의 사료적특징과 삼국-고려시기의 민족서예발전, 《리조실록》의 한 왕대실록인 《문종실록》의 이례적인 특성에 대하여 고찰한 도서입니다.

    3개의 장으로 구성된 론문 《<제왕운기>에 대한 연구》에서는 《제왕운기》이전시기의 력사문헌편찬과 편찬자의 사회력사관에 대하여 밝히고 중요사료들과 그 가치를 분석하였으며 론문 《삼국-고려시기서예에 대한 연구》에서는 조선의 민족서예발전정형을 시기별, 단계별로 나누어 고찰하였습니다.

    또한 론문 《문종실록연구》에서는 3개의 장에 걸쳐 《문종실록》의 편찬경위와 원사료, 《문종실록》의 사료에 대한 고찰, 《문종실록》의 사료적가치를 분석고증하였습니다.

    론문집은 고려시기 우리 나라 문인들의 력사관과 민족서예발전, 《리조실록》연구에 가치있는 자료를 제공하여줄것입니다.

    [18권] 《민족고전연구론문집》1

    이 론문집은 리조시기의 중앙도서관격이며 출판기관이였던 규장각의 장서와 출판활동, 리조시기의 첫 실록이였던 《태조실록》과 《리조실록》에 반영된 고유어사람이름에 대하여 고찰한 연구론문집입니다.

    론문 《규장각의 장서와 출판에 대한 연구》에서는 규장각의 설치와 규장각의 장서, 규장각에서의 도서편찬과 출판사업에 대하여 고찰하였으며 론문 《태조실록에 대한 연구》에서는 태조실록의 편찬경위 및 편찬에 리용된 원사료와 실록에 반영된 사료분석을 2개의 장으로 나누어 해설하고있습니다.

    또한 론문 《리조실록에 반영된 고유어사람이름연구》에서는 사람이름의 본질과 그 력사적변천, 실록에 반영된 고유어사람이름의 리두식표기, 리두식표기로 된 고유어사람이름읽기, 고유어사람이름의 구조적특성에 대하여 해명하였습니다.

    론문집은 고전장서와 출판활동의 발전과정, 《리조실록》의 편찬경위와 후세에 미친 영향, 고유어사람이름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분석을 한것으로 하여 조선중세출판문화사와 편사학, 조선고유어연구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될것입니다.

    [17권]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대한 연구》

    이 론문은 조선의 중세시기 대표적인 지리책인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대하여 문헌학적으로 고찰한 연구론문입니다.>

    3개의 편으로 구성된 론문에서는 책의 편찬과정에 대하여 서지학적으로 깊이있게 해명하였으며 다른 문헌들과의 대비고찰을 통하여 책에 담겨진 내용의 사료적가치를 평가하고 자료의 정확성여부를 과학적으로 검토고증하여 책의 사료적가치를 응당한 수준에서 부각시켜주었습니다.

    도서는 조선중세지리서편찬의 집대성인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대하여 전면적이며 깊이있는 연구분석을 진행한것으로 하여 조선력사연구와 조선고전문헌학연구에서 매우 가치가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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