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론문은 원시로부터 근대에 이르는 시기에 조선의 체육발전과정을 력사적으로 종합체계화한 연구론문입니다.

도서는 조선의 민족체육을 원시 및 고대, 세나라 및 발해, 후기신라시기, 고려시기, 리조전반기, 리조후반기, 근대시기로 나누어 총 6개의 편에서 취급하고있습니다. 론문에서는 원시 및 고대부문에서 고고학적발굴자료와 민속 및 력사사료들에 기초하여 조선민족체육의 연원을 과학적으로 고증한데 기초하여 중세이후 고구려를 중심으로 하여 발전하여온 조선민족체육의 발전력사을 시대적으로 깊이있게 고찰하였습니다.

도서는 조선민족체육의 연원과 우수성, 그 발전력사를 시대별로 폭넓고 깊이있게 리해하는데 큰 도움을 주게 될것입니다.

이 론문은 원시시대에 움트고 자라나기 시작한 조선문학사를 통속적으로 개괄하여 서술한 연구론문입니다.

론문에서는 조선문학사를 력사발전단계에 따라 9개장으로 구분하여 서술하였습니다. 제1장에서는 조선의 원시사회와 문학예술의 시원, 고대건국설화와 가요에 대하여, 제2장에서는 삼국시기 문학에 대하여,  제3장에서는 발해 및 후기신라시기 문학에 대하여 서술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제4장에서는 고려시기 문학, 제5장에서는 15~16세기문학, 제6장에서는 17세기 문학, 제7장에서는 18~19세기중엽의 문학에 대하여, 제8장과 제9장에서는 19세기후반기~20세기초의 진보적문학과 1910-1920년대전반기 비판적사실주의문학과 초기프로레타리아문학에 대하여 서술하고있습니다.

론문은 해당시기 대표적인 작가와 작품들에 대한 자료들을 안받침하여 서술함으로써 조선문학사를 연구하는 독자들의 많은 편의를 도모해줄것입니다.

이 론문은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밝히신 독창적인 사상리론들을 쉽게 파악할수 있게 개괄적으로 해설한 연구론문입니다.

총 5개 장, 16개 절로 되여있는 론문에서는 김정일동지께서 독창적으로 밝히시고 전면적으로 체계화하신 주체철학과 혁명적수령관에 대하여, 선군사상과 사회주의리론, 령도방법에 관한 리론에 대하여 깊이있게 해설론증하고있습니다.

도서는 세계정치의 원로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혁명사상을 연구체득하고 실천해나가는데 커다란 도움을 줄것입니다.

이 도서에는 연구론문 《문학예술의 주체성과 민족성》과 《혁명시인 리찬의 창작과 그의 시문학》이 수록되여있습니다.

론문 《문학예술의 주체성과 민족성》은 문학예술에서 주체성과 민족성구현의 본질과 필요성, 그 구현에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들에 대하여 4개장으로 나누어 통속적으로 해설하고있습니다.

론문 《혁명시인 리찬의 창작과 그의 시문학》은 현대조선시문학발전에 뚜렷한 자취를 남긴 혁명시인 리찬의 창작활동정형과 그 특징을 해설하고있습니다. 론문은 2개의 편, 5개 장으로 구성되여있으며 100여편의 시작품들을 분석평가하고있습니다. 론문에서는 해방전 리찬의 시창작활동을 《빛》에 대한 남다른 갈망과 결부시켜 깊이있게 서술하고있으며 해방후 리찬이 태양찬가의 세계속에서 창작활동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자기의 작가적개성을 확립한데 대하여 구체적인 작품분석을 통하여 론증하고있습니다.

론문집은 문학예술의 주체성과 민족성을 구현하는 문제와 현대조선시문학발전에 이름을 남긴 시인 리찬에 대한 리해를 깊이 가지도록 하는데 도움을 줄것입니다.

이 론문은 문학예술의 다양한 형태를 시대의 요구에 맞게 창조발전시키는데서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하여 학술적으로 해명한 연구론문입니다.

도서에서는 시대와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에 의하여 창조발전하는 문학예술의 형태발전의 합법칙성에 대하여 서술하면서 문학, 영화, 연극, 가극, 음악, 미술 등 문학예술의 다양한 형태와 그 특성, 문학예술의 다양한 형태를 시대의 요구에 맞게 창조발전시키는데서 제기되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대하여 고찰하고있습니다.

도서는 시대와 문학예술형태에 대한 리해를 가지도록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게 될것입니다.

이 론문은 주체적문예리론에 의하여 독창적으로 밝혀진 종자를 기본으로 하는 작품창작의 원리와 방도에 대하여 해설한 연구론문입니다.

3개의 편으로 구성되여있는 도서에서는 문학예술에서 종자란 무엇이며 그 특징은 무엇인가 하는것을 밝힌데 기초하여 종자를 바탕으로 하여 예술적형상을 창조하고 종자에 기초하여 구성을 조직하는데서 나서는 여러가지 미학실천적문제들에 대하여 고찰하고있습니다.

도서는 문학예술작품에서의 종자에 관한 폭넓은 리해를 하는데 많은 학술적도움을 줄것입니다.

이 론문은 주체적문예리론에 의하여 밝혀진 문학예술의 종류와 형태에 관한 리론에 대하여 새롭게 종합체계화한 연구론문입니다.

9개의 장으로 구성되여있는 도서에서는 문학예술은 현실생활의 어떤 측면을 얼마만한 폭과 크기를 가지고 재현하는가, 생활을 예술적으로 그리는 방식이 어떠한가에 따라 여러 종류와 형태로 구분된다는데 대하여 고찰하고 그 발전의 합법칙성에 대하여 밝히고있습니다. 그리고 문학, 영화, 연극, 음악, 가극, 미술, 무용, 교예 등 문학예술의 다양한 형태와 그 특성, 창조발전에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 서술하고있습니다.

도서는 문학예술의 다양한 종류와 형태에 대한 리해를 보다 깊이있게 하는데 도움을 주게 될것입니다.

이 론문은 주체적문예리론에 의하여 밝혀진 문학예술작품창작의 원리와 방법, 미학실천적방도에 대하여 분석론증한 연구론문입니다.

4개의 장으로 구성되여있는 도서에서는 주체적문예리론에 의하여 새롭게 밝혀진 문학예술작품의 종자란 무엇이며 그것은 어떠한 기능을 수행하는가, 좋은 종자를 골라잡자면 어떻게 하여야 하며 종자에 의하여 규제되는 작품창작의 원리는 무엇인가 하는 문제들에 대하여 고찰하고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인간학으로서의 문학예술의 본성적요구는 무엇이며 주되는 형상과업인 성격창조를 비롯한 형상창조의 원리들과 미학실천적문제들, 작품의 구성을 조직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과 창작의 독창성에 관한 문제들이 서술되여있습니다.

도서는 주체적문예리론에 의하여 밝혀진 종자론을 기본으로 하는 문학예술작품창작의 원리와 방법의 진리성을 옳게 리해할수 있게 하는데 큰 도움을 줄것입니다.

이 론문은 주체적문예리론에 의하여 밝혀진 문학예술의 본성과 특성, 창조자와 창작방법에 대하여 서술한 연구론문입니다.

모두 5개의 장으로 구성되여있는 론문에서는 문학을 어떻게 리해하며 그 본성은 무엇으로 보아야 하는가, 문학예술의 사회적성격과 특성은 무엇이며 우리 식의 사회주의사실주의창작방법의 원칙과 요구는 무엇인가 하는 문제들에 대하여 고찰하고있습니다. 뿐만아니라 혁명적문학예술발전의 합법칙적로정과 문학예술의 창조자와 창작원칙, 문학예술에 대한 당의 령도에 대하여 서술하고있습니다.

도서는 문학예술의 본성과 특징에 대한 새롭고 폭넓은 리해를 할수 있게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게 될것입니다.

이 론문은 해방전 조선의 비판적사실주의문학에 대한 연구를 새롭게 종합체계화한 론문입니다.

론문은 2개의 편으로 구성되였는데 제1편에서는 비판적사실주의문학의 력사적지위와 일반적특징을 개괄적으로 주고 조선에서의 비판적사실주의문학의 발생 및 발전정형에 대하여 자료를 안받침하여 해설론증하였습니다. 제2편에서는 조선비판적사실주의문학의 특징에 대하여 가난한 인민들의 형상과 빈궁문제제기, 식민지반봉건사회현실의 반영과 반일민족의식의 표현, 풍자적형상과 비판의 예리성, 력사에 대한 문학적재현과 사회현실비판 등의 측면에서 분석하였습니다.

도서는 근대 및 현대초기 조선에서의 비판적사실주의문학의 발생발전에 대한 주체적이며 정확한 리해를 가질수 있게 하는데서 귀중한 가치를 가집니다.

이 론문집에는 《열두달민속이야기》, 《조선강점시기 일제가 감행한 미풍량속말살책동》등의 연구론문들이 실려있습니다.

론문 《열두달민속이야기》는 전통적으로 전해오는 조선의 민속명절과 놀이, 철음식과 로동생활풍습 등을 달별로 묶어 해설하고있으며 그와 관련한 재미있는 일화들도 적지 않게 안받침하였습니다. 론문은 마지막부분에 조선민속을 리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료들을 부록으로 첨부하였습니다.

론문 《조선강점시기 일제가 감행한 미풍량속말살책동》은 과거 일제가 조선인민앞에 저지른 죄악의 하나인 우리 인민의 민족적미풍량속에 대한 말살책동의 죄악상을 무단통치, 《문화통치》, 파쑈통치시기로 나누어 시기적특성에 따라 폭로비판한 론문입니다. 총 4개장으로 구성되여있는 론문에서는 일제식민지통치시기 조선인민의 미풍량속에 대한 말살책동이 일제의 민족동화정책의 중요한 고리의 하나였다는데 대하여서와 일제의 미풍량속말살책동의 시기별변화에 대하여 자료적으로 심도있게 고증하였습니다.

도서는 조선의 민속전통을 통속적으로 쉽게 리해하며 일제가 조선에서 감행한 포악한 미풍량속말살책동에 대한 폭넓고 구체적인 지식을 가지는데 큰 도움을 줄것입니다.

이 도서에는 제2차세계대전이후 미제에 의하여 되살아난 일본독점자본의 아시아침투책동과 그것이 아시아나라들의 경제발전에 미친 부정적후과, 제2차세계대전후 국제독점의 새로운 형태로 등장한 《다국적기업》에 대하여 취급한 2건의 론문들이 실려있습니다.

론문 《일본독점자본의 아시아침투와 그 후과》에서는 자본수출 특히는 직접투자를 중심으로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하기 위해 미쳐 날뛰는 일본독점자본의 아시아침투책동의 교활성, 그것이 아시아나라들의 경제발전과 근로자들의 생활처지에 미친 부정적영향에 대하여 4개장 11개절로 나누어 경제학적으로 고찰하고있습니다.

다음으로 론문 《다국적기업과 현대제국주의》에서는 제2차세계대전후 국제독점의 새로운 형태로 등장한 《다국적기업》의 본질과 특징, 제국주의의 우두머리인 미국의 《다국적기업》에 의한 서유럽 및 일본《다국적기업》의 예속, 《다국적기업》에 의한 식민지적지배와 예속과정을 깊이있게 분석하고있습니다.

도서는 일본독점자본과 《다국적기업》의 침략적, 략탈적정체를 옳게 인식할수 있게 하는데 도움을 주게 될것입니다.

이 론문은 원시부터 고려시기까지의 장구한 력사적기간에 우리 인민들속에서 창조되고 계승발전하여온 가족생활풍습을 종합적으로 체계화한 론문입니다.

론문은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되여있습니다.

론문에서는 우리 나라 가족생활풍습의 유래와 력사적변천과정을 통하여 조선가족생활풍습의 유구성과 고유성, 우수성을 밝히는데 기본을 두면서 지배계급의 허례허식과 리기심이 가족생활풍습에 미친 부정적영향에 대해서도 비판적으로 밝히였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연구가 적게 진행되였던 원시, 고대부분과 성씨와 이름짓기풍습 등에 대한 연구사업도 보다 심화시켰습니다.

이 도서는 조선의 가족생활풍습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폭넓고 깊이있게 가지는데 도움을 줄것입니다.

이 론문은 원시로부터 근대까지에 창조된 우리의 민족교예유산들을 모두 수집정리하여 과학적으로 체계화한 론문입니다.

론문은 총 6개의 장으로 구성되여있습니다.

론문에서는 지난 시기 고구려무덤벽화들에 형상되여있는 교예작품들만 소개한 제한성을 극복하고 원시 및 고대에 그 연원을 두고있는 조선민족교예의 유구성을 밝히는것과 함께 다양한 민족교예의 종목들과 그 변화발전과정을 여러 력사적단계로 나누어 구체적으로 심도있게 해설론증하였습니다.

이 도서는 조선인민이 창조하고 발전시켜온 민족교예의 유구성과 우수성, 단계별발전과정을 깊이 리해하는데 큰 도움을 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