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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보

주체111(2022)년 10월 29일 《통일신보》

 

용납 못할 언론탄압말살책동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진실을 보도하는 언론들인 《MBC》, 《YTN》, 《TBS》 등 언론사들과 언론인들에 대한 탄압에 열을 올리고있다.

역적패당은 윤석열역도가 지난 9월 해외행각기간 쏟아낸 막말을 처음으로 폭로하고 녀편네 김건희년의 부정부패의혹 등을 신랄하게 파헤치고있는 《MBC》를 비롯한 언론들이 사실과 다른 보도로 《정부》의 신뢰를 떨어뜨리고있다고 하면서 언론사들에 《사과》할것을 강박하고있다.

특히 역적패당은 《좌파언론》들이 지난 시기 미친소고기파동, 《세월》호침몰사건과 같은 대형사건들이 발생할 때마다 온갖 《음모론》을 내돌리고있다, 당장 해체하여야 한다고 고아대면서 《MBC》 사장해임과 《방송문화진흥회》 리사들의 총사퇴,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탄핵》 등을 내들고 전 《정권》시기에 등용된 인물들을 모두 쫓아내려 하고있다.

그런가 하면 《MBC》가 《공영방송》으로 책임을 다하고있는지 의문이다, 진상을 해명하여 주민들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떠들면서 검찰것들의 수사에 로골적으로 힘을 실어주는 한편 《국세청》것들을 내세워 《MBC》, 《YTN》을 비롯한 언론사들에 대한 세무조사놀음을 벌려놓고 부정부패의혹을 들추어내는데 열을 올리고있다.

한편 역적패당은 윤석열역도와 그의 녀편네의 추악한 본색을 파헤치는 《서울의 소리》 대표를 허위사실류포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고 유튜브계정을 아예 페지해버렸으며 윤석열역도와 가족의 부정부패의혹들과 각종 정책실패에 대해 신랄히 폭로하는 《TBS라지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사회자를 《진보좌파》의 나팔수, 거짓선동으로 《정부》전복을 기도하는 《빨갱이》라고 하면서 방송중단과 해체를 떠들다 못해 재정적원천을 차단하는것으로 없애버리려 하고있다.

《국민의힘》것들 역시 해외행각당시 윤석열역도의 막말에 대한 보도가 의도적으로 날조된것이라고 떠들면서 《MBC》 사장과 보도국장, 취재기자 등을 《명예》훼손으로 검찰에 고발하였으며 《자유대한호국단》, 《서민민생대책위원회》를 비롯한 보수떨거지들을 부추겨 《MBC》 사장과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발하도록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의 야당들과 《방송사기자협회》를 비롯한 언론단체들은 물론 국제언론단체들과 외신들도 언론의 자유에 대한 위협, 로골적인 언론탄압행위라고 하면서 강하게 비난하고있다.

객관성, 진리성, 공정성은 언론의 생명이다.

역적패당이 언론의 사명과 본분에 맞게 진실을 보도하는 언론사들의 정당한 활동을 문제시하면서 탄압하고 박해하고있는것은 정의와 진리, 언론의 자유에 대한 란폭한 유린이며 《유신》독재를 찜쪄먹을 또 하나의 극악한 파쑈적횡포이다.

남조선의 력대보수통치배들이 언론탄압에 악랄하게 매달려왔지만 윤석열역적패당처럼 진실을 그대로 전파하는 언론들의 활동까지 사사건건 범죄시하며 탄압하는 파쑈적망동을 부린적은 일찌기 없었다.

윤석열역적패당에 의하여 오늘 남조선은 그야말로 입이 있어도 말할수 없고 눈이 있어도 볼수 없으며 귀가 있어도 들을수 없는 《유신》암흑시대로 완전히 되돌아가고있다.

현실은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극악한 파쑈광이며 남조선은 이 세상에서 가장 참혹한 언론페허지대, 인권유린지대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이 진실을 보도하는데 앞장서고있는 언론들에 대한 역적패당의 탄압책동을 《언론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짓밟는 폭거》, 《민주주의에 대한 사형판결》 등으로 단죄하면서 역적패당에 대한 저주와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언론사들의 정상적인 활동까지 가혹하게 탄압하고있는것은 저들의 독재정치에 거슬리는 모든 세력들을 완전히 초토화하여 극도의 통치위기를 수습해보려는 단말마적발악이다.

역적패당은 동족대결을 고취하는 인간쓰레기들의 너절한 모략망동에 대해서는 《표현의 자유》로 둔갑시켜 비호두둔하고 진실을 전파하는 언론들의 활동은 《불법》으로 몰아 탄압함으로써 초보적인 인권마저 짓밟는 저들의 추악한 정체를 여실히 드러내고있다.

이러한자들이 그 무슨 《인권옹호》와 《표현의 자유》에 대해 운운하는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다.

역적패당은 정의와 진리를 거역하는자들은 반드시 민심의 버림을 받고 수치스러운 파멸을 면치 못한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본사기자 주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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