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면보기 기사보기

통일신보

주체111(2022)년 10월 26일 《통일신보》

 

자멸의 나락으로 곤두박질하는 《무능정권》

 

남조선에서 윤석열역도의 비참한 앞날을 예고하는 징조들이 련이어 발생하고있다.

역도가 하는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대해 내외의 비난과 조소가 뒤따르고 내놓는 《정책》마다 사사건건 각계의 비난배격을 받고있다.

그런가 하면 망하는 집안에 싸움만 잦다고 치렬한 《당권》쟁탈전으로 《국민의힘》내부는 아수라장으로 화하고 《국회》도 상대방을 물어메치기 위한 여야간의 싸움질로 《동물국회》로 되였다.

이러한 속에 남조선 각계층은 《윤석열탄핵》을 웨치며 반윤석열투쟁에 떨쳐나서고있다.

하다면 윤석열역적패당이 날이 갈수록 더욱 극심한 통치위기에 빠져들고있는것은 무엇때문인가.

남조선의 한 정치전문가는 그에 대해 윤석열역도의 《무능과 무지, 일방통행식국정운영이 원인》이라고 까밝혔다.

그도 그럴것이 역도는 집권초기부터 녀성가족부페지를 담은 《정부조직개편안》을 발표하여 남녀갈등을 더욱 조장시켰으며 《작은 정부》를 떠들면서 특정 부, 처를 《공룡부, 처》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공정》과 《상식》의 간판을 내걸고는 《사적채용》을 부추기는 등 불공정하고 몰상식한짓만을 일삼았다.

또한 민심과 여론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혈세를 탕진하며 《대통령실》이전놀음을 벌렸다.

뿐만아니라 외교적무능과 실책으로 세계 곳곳에서 망신만 자초하였으며 특히 시대착오적인 반공화국대결정책강행으로 《안보불안》을 가증시키였다.

이렇게 오만과 독선, 무지무능과 악정으로 남조선을 파국의 심연속에 몰아넣고도 윤석열역도는 그에 대해 반성하기는 고사하고 계속 민심에 역행하여 반인민적정책에 매달리고있다.

현실은 윤석열역적패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남조선의 암담한 실태가 절대로 달라질수도 해소될수도 없으며 역적패당이 력사의 무덤속에 처박힐 시각이 더욱더 당겨지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본사기자 주광일

되돌이
감 상 글 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