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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보

주체111(2022)년 10월 3일 《통일신보》

 

악취풍기는 정치오물장

 

진흙탕에서 싸우는 개들처럼 추악한 정치적야욕을 위해 서로 상대방을 사정없이 물고뜯으며 누가 누구를 하는 치렬한 정쟁만을 일삼고있는것이 바로 남조선의 정치판이다.

여야당패들의 주도권싸움이 치렬하게 벌어지고있는 오늘의 남조선현실이 그것을 잘 보여준다.

다 아는바와 같이 지금 윤석열역도와 《국민의힘》것들은 더불어민주당 대표 리재명의 《대장동개발특혜의혹》과 《공직선거법》위반, 처의 은행카드불법리용을 걸고들며 집중수사와 기소놀음을 벌리면서 그를 정치도덕적으로 매장하려고 하고있다. 이에 맞서 리재명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것들은 《김건희특검법》을 추진하겠다고 하면서 윤석열역도와 그의 녀편네 김건희의 부정부패의혹에 대한 《진상규명단》을 구성하고 역도를 검찰에 고발하는 등 전면공세를 취하고있다.

윤석열역도와 리재명의 《민생정책》광고경쟁도 정책대결로 번져지고있다.

최근 지지률이 저조한데 급해난 윤석열역도는 태풍피해현장들을 돌아치며 《민생을 위한 걸음》, 《민심과의 소통》을 떠드는 한편 정기《국회》에서 《중소기업상생법》, 《장기공공임대주택법》을 비롯한 《민생관련법안》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부산을 피워대고있으며 《국민의힘》것들도 이에 합세하여 역도의 광대놀음을 극구 추어올리고있다. 이에 뒤질세라 리재명은 더불어민주당패들과 함께 첫째도 둘째도 마지막도 민생이라고 떠들며 역시 태풍피해지역들을 싸다니는가 하면 윤석열역도의 《민생관련법안》들이 부자들을 위한것이라고 비난하면서 《쌀값정상화법》, 《소상공인피해지원법》, 《큰물피해지원법》을 비롯한 민생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법안들을 통과시키겠다고 큰소리치고있다.

윤석열역도의 새 《영빈관》건설계획과 검찰총장임명강행문제를 둘러싼 비난전도 격화되고있다.

윤석열역도가 새로운 《영빈관》을 건설하려고 예산까지 편성하였다가 남조선내부의 반발로 황급히 취소한 후 리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정부》의 추악성을 보여주는것, 김건희의 입김에 따른것이라고 하면서 역도에게 비난공세의 화살을 집중하자 《국민의힘》것들은 야당은 모든것을 정치적으로 몰아간다, 야당이 하는 일이란 리재명의 《정치적경호》와 《정부》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대뿐이라고 맞대응하고있다.

그런가 하면 윤석열역도의 검찰총장임명강행을 놓고 리재명과 더불어민주당패들이 《국회》를 무시한 오만과 독선, 《검찰공화국》완성의 신호탄이라고 강하게 반발하는데 대해 《국민의힘》것들은 리재명을 의식한 무리한 심술이다, 법집행에는 례외도 특수도 없다고 반격하며 리재명을 어떻게 하나 물어메치려 하고있다.

윤석열역도와 리재명, 여야당패거리들은 저들의 이러한 정치적대립과 대결을 부정부패청산과 민생, 정의를 위한것으로 표방하고있다.

하지만 그것은 저들의 추악한 정체를 감추기 위한 위선과 기만, 《면사포》에 지나지 않는다. 윤석열역도와 리재명 그리고 여야당패들은 누구라 할것이 없이 한바리에 실어도 짝지지 않을 부정부패의 왕초들, 정치협잡군무리들이다.

겨 묻은 개나 재 묻은 개나 다를바없는 이러한 부정부패의 화신들이 자기의 악취풍기는 죄악과 본태는 당반에 올려놓고 남의 흉만 보고 허물을 들추며 개싸움을 벌리고있는것이며 민심과 여론의 환심을 사서 인기를 올리고 지지률을 높이기 위해 속에 없는 《민생정책》광고놀음을 벌리고있는것이다. 하지만 민생, 민심은 안중에 없이 오직 정치적야심과 당리당략에 환장이 되여 돌아가는 정치시정배로서의 추악한 정체를 감출수 없다.

이런자들에게 인민을 위한 새 정치, 새 생활을 기대하는것이야말로 시궁창에서 장미꽃이 피기를 바라는것과 같은 어리석은짓이다.

윤석열역도와 리재명과 같은 부정부패왕초, 시정잡배들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여야당의 몰골과 정치판의 실태야말로 망조가 든 남조선사회의 암담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비화인것이다.

 

본사기자 주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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