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면보기 기사보기

통일신보

주체111(2022)년 7월 30일 《통일신보》

 

적대세력들의 도발을 단호히 짓뭉개버리며 (2)

《보복》에는 보복으로

 

1968년 1월 23일 해상순찰임무를 수행하던 조선인민군 해군함정들은 공화국령해에 침입하여 비법적인 정탐활동을 감행하던 미국의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를 나포하였다.

알려진것처럼 《푸에블로》호는 수많은 나라들의 연해를 항행하면서 현대적인 전파탐지기구와 각종 감시기구를 리용하여 정탐활동을 해왔다. 그러다가 공화국령해에서 덜미를 잡힌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철면피한 미국은 《푸에블로》호가 《공해상에서 나포》되였다느니, 간첩선이 아니라 해양관측선이라느니 하는 온갖 궤변을 늘어놓으며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행동하였다.

당시 미국대통령은 새벽에 《푸에블로》호가 나포되였다는 소식을 듣고 즉시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하고 2~3일사이에 핵추진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호를 비롯한 수많은 항공모함들과 순양함, 구축함들을 조선동해에 들이밀었다.

이와 함께 수만명의 해군예비역군인들의 퇴역을 중지시키고 미국본토의 공군부대들에 경계태세를 명령하였으며 일본에 있는 미군기지에 300대이상의 군용기를 집결시키였다. 그리고 오끼나와로부터 분사식전투기 2개 대대와 수많은 해군함정, 대공포들을 남조선에 새로 끌어들이였다. 미국의 지령에 따라 남조선괴뢰군도 전쟁전야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은 《푸에블로》호와 그 승무원들을 당장 돌려보내지 않으면 그에 대한 《보복》조치로 《북조선의 한개 도시를 완전히 파괴해버리겠다.》, 《〈푸에블로〉호사건으로 조선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 미국은 핵무기를 사용할수 있다.》고 하면서 공화국을 위협공갈하였다.

미국의 광란적인 새 전쟁도발책동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에는 임의의 시각에 전쟁이 다시 터질수 있는 엄중한 정세가 조성되였다.

세계는 숨을 죽이고 조선을 지켜보고있었다.

바로 이때 조선에서 울려나온 폭탄과도 같은 선언은 세계를 뒤흔들어놓았다.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미제의 《보복》에는 보복으로, 전면전쟁에는 전면전쟁으로 대답할것이라고 천명하신것이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온 세상에 선포하신대로 미제의 《보복》에는 보복으로, 전면전쟁에는 전면전쟁으로 대답하기 위한 반미대결전에로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을 불러일으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령도밑에 그 어떤 위협과 압력에도 주저없이 단호히 맞서나가는 공화국인민과 군대의 도도한 기상앞에서 미국은 무릎을 꿇고 저들의 죄행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었다.

《푸에블로》호사건이 공화국의 승리로 결속되였을 때 세계언론들과 진보적인사들은 《어떻게 작은 나라 조선이 거대한 악마인 미국의 뺨을 후려갈겼는가? 어떻게 이 나라 사람들이 〈푸에블로〉호를 붙잡고 그 거만한 미국의 코대를 꺾어놓았는가? 어떻게 조선이 미국의 침략에 대처할수 있는 그러한 강력한 힘을 가질수 있게 되였는가? 그것은 경모하는 김일성원수님을 모시고있기때문이다.》고 격찬하였다.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도 《초대국이라고 하는 미국이 작은 나라에 한대 얻어맞고 코피를 흘리고있다.》고 개탄하면서 《미국은 무능력과 자기의 취약성을 드러내놓았다.》고 비명을 올렸고 AP통신 역시 《자기의 전능을 자랑하는 미국이 무능력을 드러내놓고있다.》고 전하였다.

 

본사기자 리 연 선

되돌이
감 상 글 쓰 기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22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
辽ICP备15008236号-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