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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보

주체111(2022)년 5월 9일 《통일신보》

 

[시] 

침몰하리라 천길바닥으로

리 철 준 

이리 기우뚱- 저리 기우뚱-

벌써 심상치 않은 운명 예고하누나

가까스로 무어진 《윤석열》호

출항의 배고동 울리기도 전에

난파도에 부대껴 삐걱대누나

 

신통히도 구린내나는것들

어쩌면 그리도 알알이 골라냈는지

새 《정부》의 《국무총리》며 장관후보자들

열백번 눈을 씻어낸들

어디 변변하고 쓸만한것 있기나 하나

 

돈에 미친 수전노 있는가 하면

저렬한 처신으로 뭇매맞는자

온갖 특혜와 부정부패로 쩌든자

추문과 망발로 비난을 밥먹듯하는

보라, 더럽고 치사한자들의 행적이

낱낱이 밝혀지고있지 않는가

 

아무리 변명과 구실 내뱉는다한들

요리조리 서툰 요술과 술수를 부려댄들

께끈한 자취가 황금빛 뿌리랴

두엄엔 향수 듬뿍 쳐도 역시 두엄

까마귀는 흰 칠해도 역시 까마귀

 

묻노니, 이게 바로

윤석열이 떠든 《공정과 상식》이냐

국민기만이 《공정》임을

국민우롱이 《상식》임을

말짱 드러낸 새 《정부》의 부패상이

민심의 분노를 한껏 자아내누나

 

두번째라면 몹시도 서러워할

돈벌레와 도덕적패륜아

협잡과 추문의 능수들 그러모아

새 《정부》 내오려는 윤석열

부정부패의 왕초로 가히 명성떨칠

부패《정권》의 앞날은 뻔하다

 

날이 갈수록 부패할 오물더미

그것으로 하여 더해질것은 악페뿐

오물을 처실은 《윤석열》호

민심의 저주와 규탄에 휘말려

침몰하리라 날바다 천길바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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