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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보

주체111(2022)년 3월 26일 《통일신보》

 

까마귀 백번 목욕을 한들…

 

얼마전에 있은 《대통령》선거에서 0. 7%라는 미세한 차이로 윤석열을 겨우 당선시킨 《국민의힘》패거리들이 더불어민주당과의 협력을 떠들며 《여소야대》로 될 불리한 형세를 수습해보려 하고있다. 그런가 하면 6월지방자치제선거에 대비하기 위한 당내부정비놀음을 벌리면서 《대통령》선거이후 표면화되고있는 당내부갈등을 봉합하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다고 한다.

그러나 개꼬리 3년이 되여도 황모가 될수 없고 까마귀 백번 목욕해도 백로가 될수 없듯이 정치시정배들의 추악한 본색은 그대로 여실히 드러나고있다. 남조선언론들이 전하는것처럼 《국민의힘》의 당대표패와 당선인패사이의 대립, 친박근혜파와 박근혜탄핵에 동조한 패들사이의 모순, 《국민의 당》과의 갈등이 더욱 표면화되고있다고 한다.

윤석열의 측근들이 다음기 《정부》에 대대적으로 발탁될것이라는 여론이 나돌고 《대통령》인수위원회에 리명박《정부》시기의 인물들 다수가 들어간것도 당대표패들과 친박근혜파들의 심기를 자극하고있다고 한다.

지방자치제선거 후보《공천》을 놓고서도 《국민의힘》과 《국민의 당》사이에 서로 자기 패거리들을 더 많이 내세우려는 치렬한 싸움이 벌어질 조짐이 나타나고있다고 한다.

이렇게 권력과 사리사욕을 위해서는 추호의 양보나 타협도 모르는 정치모리배들인 《국민의힘》것들이 그 무슨 《소통》과 《국민통합》을 운운하는것이야말로 참으로 가소롭고 어처구니없는 행태가 아닐수 없다.

더우기 지난 시기 사사건건 현 《정권》의 발목을 잡으면서 20대《국회》를 《식물국회》, 《동물국회》로 만든 장본인들이 《야당과의 긴밀한 협력》, 《함께 위기극복》을 떠들며 더불어민주당에 추파를 던지고있는것은 승냥이가 양울음소리를 내는것과 같은 뻔뻔스럽고 앞뒤가 판판 다른 행위이다.

시궁창에서 장미꽃이 필수 없는것처럼 《국민의힘》패거리들의 추악한 본색은 언제 가도 변할수 없다.

 

본사기자 김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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