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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보

주체110(2021)년 11월 1일 《통일신보》

 

불패의 형제적우의와 단결의 위력으로

 

얼마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기념일에 즈음하여 평안남도 회창군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렬사릉원에 화환을 보내시였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중국인민지원군이 조선전선에 참전하여 싸운 3년간은 조중 두 나라 인민들의 전투적우의와 위대한 단결을 뚜렷이 과시한 나날이였다.

중국당과 정부는 갓 나라를 세우고 새 사회를 건설해나가는 극히 곤난한 형편에서도 항미원조보가위국의 기치밑에 조선전선에 수많은 자기의 우수한 아들딸들을 보내여 조국해방전쟁을 피로써 도왔다.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기 위하여 싸우는 조선인민과 한전호에서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용감히 싸운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의 공훈을 조선인민은 영원히 잊지 않고있다.

공화국인민들은 평양에 우의탑을 건립하고 평안남도 회창군에는 조선전선에서 싸우다 희생된 중국인민지원군 군인들의 유해가 안치된 렬사릉원을 잘 꾸리고 우의탑과 렬사릉원을 자주 찾아 그들의 위훈을 추억하고있다. 그때마다 사람들은 미국에 의하여 강요된 조선전쟁, 이로 하여 이 땅에서 벌어진 지난 세기의 피비린 동족간의 싸움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말아야 한다는것을 누구나 절감하군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숭고한 국제적우의를 귀중히 여기시고 전승절과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기념일을 맞으며 여러 차례 중국인민지원군렬사릉원과 우의탑을 찾으시고 화환도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얼마전에도 중국인민지원군렬사릉원에 화환을 보내시면서 제국주의침략을 물리치는 한전호에서 지원군장병들이 우리 혁명을 도와 흘린 피와 공적을 조선인민은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며 혈연의 뉴대로 이어진 조중친선은 세대가 바뀌여도 변색을 모르고 더욱 굳건하게 다져질것이라고 하시면서 렬사들의 고귀한 넋이 명예의 단상에서 영생하기를 바라는 진정을 피력하시였다.

이렇듯 두 나라의 친선과 단결, 형제적우의를 귀중히 여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각별한 관심속에 최근 조중친선은 새로운 높이에서 더욱 공고발전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습근평총서기와 여러 차례 진행하신 상봉과 회담들은 그 어떤 풍파에도 끄떡없고 변함없는 친선관계로 다져진 조중 두 나라, 두 인민사이의 훌륭하고도 위대한 단결을 국제사회에 과시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중화인민공화국창건 72돐에 즈음하여 보내신 축전에서 중국공산당과 중화인민공화국정부, 중국인민을 열렬히 축하하시고 초보적으로 부유한 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사회주의현대화국가건설의 새로운 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중화민족의 부흥의 꿈이 반드시 실현될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 당과 정부와 인민은 적대세력들의 광란적인 반중국대결책동을 물리치고 나라의 자주권과 발전권,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한 중국당과 정부와 인민의 정당한 투쟁을 확고히 지지할것이라고, 자신께서는 앞으로도 전통적인 조중친선협조관계가 두 당, 두 나라 인민의 공동의 념원에 맞게 끊임없이 발전될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하시였다.

력사의 온갖 도전과 시련을 이겨내며 세대와 세기를 이어 끊임없이 발전하며 굳게 다져진 조중친선은 오늘 두 나라 인민의 공동의 귀중한 재부로 되고있다.

동서고금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특별한 관계, 그 무엇으로써도 깨뜨릴수 없는 불패의 조중친선은 세인의 커다란 주목을 받으며 앞으로도 더욱더 발전해나갈것이다.

 

황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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