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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보

주체110(2021)년 10월 27일 《통일신보》

 

록색건축기술도 첨단을 향하여

-록색건축기술교류사를 찾아서-

 

누구나 려명거리입구에 들어서면 꽃송이를 련상케 하는 특색있는 건물을 볼수 있다.

건축의 조형화, 예술화가 훌륭히 구현된 이 독특한 양상의 건물이 바로 록색건축기술교류사이다.

얼마전 기자는 록색건축기술의 첨단을 개척해나가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교류중심인 이곳을 찾았다.

록색건축기술교류사는 외형도 특색있었지만 내부 또한 훌륭하였다.

밖에서는 활짝 핀 꽃을 보는 심경에 사로잡혔다면 안에서는 마치 그 꽃속에 들어온듯한 느낌이 들었다.

지붕에 설치한 채광창으로 흘러드는 태양빛은 꽃모양건물의 내부를 환히 비쳐주고 천정까지 확 트인 홀을 중심으로 돌기를 이룬 매 층은 마치도 한겹한겹의 꽃잎처럼 안겨왔다.

감탄을 금치 못해하는 기자에게 이곳 김성도부사장은 《우리 교류사에는 에네르기절약기술, 록색기술들이 특색있게 도입되여있습니다.》라고 이야기하였다.

그의 말에 의하면 태양빛유도조명기술과 지열랭난방보장기술, 비물회수리용기술들이 이 건물에 도입된 대표적인 록색기술이라고 한다.

태양빛유도조명장치만 놓고보아도 몇개의 간단한 부분품들로 낮시간에 태양빛을 유도하여 건물안의 조명을 보장함으로써 일반 전등알보다 더 밝으면서도 적지 않은 전기를 절약하도록 되여있었다.

보다 흥미를 끄는것은 이곳에서 진행하고있는 연구 및 봉사사업들이다.

건축설계실, 록색건재연구실, 재료실, 지능건축새기술봉사실들에서는 우수한 교육을 받은 젊고 능력있는 기술인재들이 선진록색건축기술에 의한 연구사업을 진행하여 기술교류사업에 이바지하고있다.

이곳에서 연구하는 건설정보모형화기술을 활용하면 반복 및 오작시공을 없애고 건설에서 신속성과 과학성, 정확성을 보장할수 있는것은 물론 선진록색건축기술도 지역조건에 맞게 합리적으로 도입할수 있다고 한다.

뿐만아니라 건설을 진행함에 있어서 계절별, 시간별에 따르는 작업조건과 철근, 콩크리트를 비롯한 자재소요량을 충분히 타산할수 있으며 주변환경과 어울리게 하는데서도 효과가 높다고 한다.

이곳에는 봉사시설들도 꾸려져있어 손님들은 주문봉사실에서 록색건축기술을 도입할수 있는 기술상담 및 설계주문봉사를 받고 건재 및 가구전시장들에서 설계예산에 따르는 록색건재와 건강가구들을 구입할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찾아와 록색건축물에 대한 리해를 명백하고 풍부히 하는가 하면 자기 일터와 가정들에 록색건축기술을 받아들이려고 주문을 하고있었다.

이곳에서 진행한 건축설계를 가지고 과학기술전당을 비롯한 여러 공공 및 산업건물들과 주택들을 일떠세웠는데 사람들의 호평이 좋았다고 한다.

교류사에서는 또한 설계, 시공, 감독, 건축교육 및 건축과학부문과의 교류사업을 통하여 나라의 건축기술을 한계단 올려세우기 위한 토대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도 진행하고있다.

이곳에 대한 취재를 마치고 떠나는 기자에게 김성도부사장은 이렇게 말하였다. 《해놓은 일보다 해야 할 일들이 더 많다. 우리의 록색건축기술을 세계의 첨단에 올려세우기 위해 지혜와 정열을 바쳐나가겠다.》

 

본사기자 림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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