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0월 18일 《통일신보》
민족의 영광과 행운으로 빛나는 10년
인민이 어머니로 따르는
어머니라는 말은 인간에게 있어서 사랑과 정의 총체이다.
사심없는 사랑, 편견없는 정을 자식들에게 깡그리 부어주고 바치는 헌신과 로고를 곧 기쁨으로 락으로 여기는것이 어머니이기때문이다.
공화국의 인민들은
한두사람도 아니고 백, 천도 아닌 온 나라 인민이 어머니라 부르며 우러러따르는
천만자식 안아키우는
《공화국에는 수많은 아름다운 어머니들이 있다. 처녀어머니, 모성영웅, 박사어머니… 헌데 그 어머니들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신 어머니가 계시였다.》
이것은 몇해전에 열리였던 전국어머니대회를 보고 해외동포녀성이 인터네트에 올리였던 글이다.
지구상에는 수많은 나라들이 있고 나라들마다 자기의 사상과 리념을 가진 당들이 존재한다.
그러나
공화국인민들이 그 어떤 고난과 시련속에서도 굴할줄 모르고 만난을 이겨내는
어머니는 생명을 주고 끝없는 사랑을 주며 자식의 운명을 위해 깡그리 헌신한다.
어머니는 새벽문을 먼저 열고 잠자리에 제일 늦게 든다.
아마도 이 나라의 새벽문을 제일먼저 여시는분은
새해의 첫아침이면 인민을 위한 한해를 시작하실 맹세가 담긴 신년사를 발표하시고 온 한해 동트는 이 나라의 새벽길을 남먼저 걸으시는
태풍과 큰물로 인민들이 피해를 입을가봐 걱정되시여 밤을 꼬박 밝히시고 이른새벽부터 차를 달려 큰물이 휩쓴 지역으로 서슴없이 가시는
그뿐이였던가.
자식들이 요람속에서 단잠에 든 깊은 밤에도 잠 못드는 어머니처럼
수도의 깊은 밤 인민들에게 안겨주실 새 무궤도전차를 먼저 타보시며 이어가신 길, 문수물놀이장과 류경안과종합병원, 수없이 일떠선 새 거리와 유원지, 휴양지와 건물들마다에는 자정도 넘은 밤 찾아오시여 하나의 미흡한 점도 없이 가장 좋고 훌륭한것을 인민들에게 안겨주시려 마음쓰신 어머니의 로고의 숨결이 어리여있다.
어머니가 아니라면 그토록 강할수도 없고 그처럼 진할줄 모르는 열정을 지닐수도 없는것이다.
돌우에도 꽃을 피우는 그 사랑속에 이 나라 인민들은 보답을 아는 영웅들로 자라났고 어머니의 그 사랑과 정신을 그대로 닮은 강인한 인민으로 자라난것이다.
인민의 충복, 심부름군
《공화국의 인민들은 심부름군을 두고있는 인민이다!》
이것은 조선인민을 부러워하며 터친 국제사회계의 목소리이다.
어머니는 자식들이 다 성장했어도 한시도 마음을 놓지 못하고 그 뒤바라지를 해주며 마른일, 궂은일 가리지 않는다.
그런 어머니의 심정으로
인민이 바라는것이 하늘의 별이라면 그 별을 따다주고 바다속의 진주라면 바다물을 다 퍼올려서라도 그 진주를 안겨주는 당, 그 당의 품속에서 인민은 천만복을 누려가고있는것 아닌가.
얼마전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 정원에서는
조국을 위해 인민을 위해 구슬땀을 바쳐 일한 이들을 애국자라고 높이 평가해주시며
당중앙위원회의 뜨락에 모여앉은 한명한명의 모습을 봐도 모두가 평범한 인민이였다.
그들이 바라는것이 이렇듯 값높은 영광이라면 그 영광을 안겨주시고 인민이 소원하는것이 구슬같은 살림집이라면 옥으로 만든것같은 새집을
지어주시는
큰물피해현장의 평범한 주민들이 군당위원회청사에서 삶의 깃을 펴고 군당위원회 일군들은 한지에서 천막생활을 하는 희한한 현실, 자연의 광란이
무너뜨린 인민의 보금자리를 하루빨리 일떠세우려고 수도당원들이 사단을 뭇고 전시처럼 급파되여 눈깜빡할새에 피해를 가셔버리고 하늘이 무너져도
무너지지 않을 든든한 새집, 새 거리, 새 마을들을 일떠세우는 경이적인 사변들은 인민의 심부름군으로서의 사명감을 안고있는
어머니는 자식앞에서 스승이나 웃사람이기 전에 심부름군이라고 할수 있다고 하시며 어머니는 자기 자식들의 요구라면 무조건적으로 군말없이 다
받아들이며 거기에 바쳐진 자기의 노력과 수고에 대하여서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이것이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이 하나와 같이 지니고있는 속성이라고
하신
자기의 요구나 의사가 아니라 인민이 시키고 요구하는대로만 일감을 맡아 성심을 다해 들어주고 인민을 정히 받드는것을 자기의 본태로 여기는 이런 어머니당을 두고있는 공화국인민들을 세인이 부러움과 경탄속에 바라보는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고생길은
이런
하기에 공화국인민들은 그 품에 사는 무한한 행복과 격정을 이 노래에 담아 터친다.
천만시련 앞을 막아도 눈비바람 분대도
그대만을 믿고 가는 길 우리는 두렴없어라
어머니라 부르는
이 세상 끝까지 함께 하리라 아 그대 운명과
꿈같이 아름다울 래일을 믿노라
아 그대 있기에
본사기자 리 경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