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7월 7일 《통일신보》
제 죄는 감추고 남만 탓한다
최근 남조선언론들이 과감한 《변화》와 《혁신》으로 지지층을 확대해보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는 더불어민주당의 움직임에 대해 보도하고있다고 한다.
언론들은 새로운 당지도부를 구성한 후에도 여당지지률이 오르지 못하고있다고 하면서 이로부터 당지도부가 직접 나서서 그동안 당내부단합과 지지층확대에 걸림돌이 되여오던 집권층부정부패, 언행불일치들에 대해 공식사과하는 한편 부동산정책수정, 제5차 긴급재난지원금지급을 위한 추가예산안편성 등 경제와 민생안정에 힘을 넣고있는데 대해 보도하였다.
또한 20, 30대 청년층을 쟁취하기 위해 초선《국회》의원들이 당대표후보로 나설수 있도록 당헌, 당규를 개정하겠다고 하고있는데 대해서와
청년의원 및 시, 도당 청년
한편 더불어민주당의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국민의힘》이 신경을 곤두세우며 사사건건 물고늘어지고있다고 한다.
실례로 《국민의힘》은 여당이 추진하는 긴급재난지원금지급 등에 대해 《분노한 민심을 돈으로 달래려 한다.》고 비난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각종 정책들을 깎아내리고있다고 한다.
이러한 가운데 《국민의힘》의 로골적인 회피로 이 당소속 《국회》의원들에 대한 부동산투기의혹전수조사가 계속 지연되고있는데 대한 사회적비난이 고조되고있다고 한다.
언론들은 력대적으로 부동산부자들이 많은 《국민의힘》이 《대선》을 앞두고 소속의원들속에서 부동산투기범죄들이 무데기로 드러날것이 두려워 고의적으로 개인정보자료를 제출하지 않고있다고 하면서 《국민의힘》이 《정권》탈환에 혈안이 되여 현 《정권》에 대한 흠집내기에만 치중하고있다는 남조선 각계의 목소리들을 전하였다.
본사기자 박철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