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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보

주체109(2020)년 2월 27일 《통일신보》

 

예속과 수탈의 올가미

 

최근 남조선이 이러저러한 요구를 들이대는 상전의 강박에 골머리를 앓고있다.

알려진것처럼 미국은 남조선당국에 《한미동맹》을 갱신해야 한다고 떠들면서 그 역할범위를 종전의 《남조선방위》에서 미국방위에로 확대시킬것과 남조선주둔 미군유지비용은 물론 합동군사연습비용, 미전략자산전개 및 운영비용, 지어 괌도와 하와이에 주둔한 미군비용까지 모두 부담할것을 강박하고있다. 만일 남조선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미군을 남조선에서 철수시키겠다는 위협도 하고있다.

얼마전에도 미국방장관은 남조선국방부 장관과의 회담에서 《방위비증액은 미국에 있어서 최우선과제》라며 《남조선은 방위비를 더 분담할 능력이 있고 그렇게 해야 한다.》고 을러메였다.

따지고보면 미국은 말은 《동맹》을 운운하였지만 지금까지 언제 한번 남조선을 《동맹관계》로 치부한적이 없이 남조선을 지배하고 략탈하고 인민들의 피땀을 짜내였다.

그러한 《동맹》으로도 부족하여 미국은 지금 《미국우선주의》를 내세우며 남조선이 속옷까지 벗고 자기를 위해 깡그리 바칠것을 요구하고있다.

이런 상황으로 볼 때 아무리 사정하고 빌붙어도 차례질것은 모욕과 수치뿐이다.

남조선 각계에서 남조선미국《동맹》이야말로 예속과 수탈의 올가미이고 치욕과 재난의 멍에라는 비난과 함께 《한미동맹》의 페기를 주장하는 목소리들이 계속 울려나오는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본사기자 김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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