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면보기 기사보기

통일신보

주체109(2020)년 2월 26일 《통일신보》

 

죽 쑤어 개바라지한다

 

최근 남조선에서 다가오는 《총선》을 앞두고 서로의 리해관계에 따른 정치세력들사이의 《리합집산》놀음이 벌어지고있다.

이른바 《중도개혁》을 표방하는 군소정당들인 민주평화당, 대안신당, 《바른미래당》이 《민생당》이라는 통합신당을 만든것은 그중의 하나이다.

지난 17일 민주평화당 대표, 대안신당 대표, 《바른미래당》대통합개혁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3당소속 의원들은 《민주통합의원모임》이라는 명칭의 《국회교섭단체》를 구성한데 이어 얼마전에는 《민생당》이라는 신당을 창당하였다.

이러한 합당놀음은 정치간상배들의 치졸한 야합으로서 《총선》이라는 심판대앞에서 꺼져가는 잔명을 어떻게 하나 부지해보려는 필사적인 몸부림에 불과하다.

하기에 이를 대하는 민심의 눈길은 쌀쌀하기만 하다.

지금 남조선의 초불민심은 이번 《총선》을 계기로 사회의 민주화와 진보를 가로막는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적페세력을 단호히 청산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이러한 때에 《중도개혁》군소정당들이 통합놀음을 벌려놓은데 대해 남조선 각계는 민주개혁세력을 분렬약화시키고 보수세력들에게 어부지리를 주는 망동으로 락인하면서 《초불민심에 역행하는 구태정치인들의 리합집산》, 《또 하나의 대국민사기극》, 《죽 쑤어 개바라지하는 놀음》이라고 지탄하고있다.

 

본사기자 안권일

되돌이
감 상 글 쓰 기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20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
辽ICP备15008236号-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