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3월 3일 《통일신보》

 

[예로부터 전해오는 민족악기] 

공후와 가야금

 

-공후는 오랜 력사를 가진 지탄악기의 하나이다.

공후류 악기들은 세나라시기에 널리 보급되였으며 백제에서 일본으로 건너간 소공후는 백제금이라는 이름으로 전해지게 되였다고 한다.

공후는 그 크기와 주법에 따라 소공후와 수공후, 와공후로 나눈다.

소공후는 오른손으로 손잡이를 잡고 왼손으로 뜯거나 또는 오른쪽허리띠에 꽂아 퉁을 세워가지고 서서 연주하며 걸어가면서 연주하기도 한다.

수공후는 와공후와는 달리 세워놓고 연주하는 공후이다.

-가야금은 여러줄로 된 뜯음줄악기이다.

본래 가야금은 오동나무속을 파내고 그것을 울림통으로 하여 그우에 12개의 줄을 메워 소리를 내였다.

그후에 웃판과 밑판을 서로 다른 나무로 무어서 울림통을 조립하고 줄을 거는 꼬리부분을 붙이고 21줄로 늘여 지금과 같은 가야금형태를 갖추게 되였다.

오늘 개량된 가야금은 부드럽고 우아하며 처량한 음색의 특징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넓은 음역과 풍부한 음량을 가지게 되였으며 민요적굴림기교들은 물론 그 어떤 음악도 다 연주할수 있게 되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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