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민의 설맞이풍습

 

(평양 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달 12일은 음력으로 정월 초하루로서 우리 인민이 전통적으로 쇠고있는 민속명절인 설명절이다.

설은 한해를 보내고 새해에 처음으로 맞는 명절인것만큼 우리 인민은 명절음식만들기를 비롯한 설맞이준비로부터 시작하여 다채로운 설맞이행사와 민속놀이로 명절을 즐기였다.

설이 다가오면 설옷을 준비하는 한편 집안팎을 깨끗이 청소하고 손질하였으며 설음식도 설명절 전날에 품을 들여 준비하였다.

우리 인민들은 정월 초하루날에 돌아간 조상에게 먼저 설인사를 하고 이른아침에 집안의 웃사람순서로, 다음에는 마을의 웃어른들과 스승들에게 세배를 드리였다.

옷차림에서 이채를 띠는것은 녀성들이 명절에 입는 화려한 삼회장저고리와 반회장저고리였다.

설날에는 명절음식을 잘 차리였다. 음식상에는 떡과 지짐류, 수정과, 고기구이, 식혜를 비롯한 음식들이 올라 설을 쇠는 사람들을 즐겁게 하였다. 떡국은 설날음식으로서 빠져서는 안되는것으로 되여있다. 떡국에 꿩고기를 넣는것이 기본이였지만 그것이 없을 때에는 닭고기 등도 썼다.

민속놀이로는 널뛰기, 연띄우기, 바람개비놀이 등을 하였는데 설분위기를 돋구어주는것은 윷놀이이다. 윷놀이는 흥미진진하여 남녀로소 누구나 다 즐기는 민속놀이이다.

조선로동당의 민족유산보호정책에 의하여 련면히 이어져오는 설맞이풍습은 주체104(2015)년에 국가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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