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1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경박호반전투

 

경박호반전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지휘밑에 조선인민혁명군 북만원정부대가 주체23(1934)년 11월 녕안현 남호두부근 경박호에서 벌린 매복전투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지휘밑에 조선인민혁명군 제1차 북만원정부대가 북만일대에 진출하여 맹렬한 군사정치활동을 벌리자 이에 질겁한 일제는 수많은 병력을 《토벌》에 동원하기 시작하였다. 원정부대가 경박호기슭의 석두하에 진출하였다는 정보를 받은 적들은 일제침략군 200여명을 동원하여 북호를 따라 은밀히 추격하고있었다. 혁명조직과 정찰조를 통하여 적들의 움직임을 료해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적들을 경박호의 얼음판우에서 소멸할것을 결심하시고 조선인민혁명군 원정부대와 북만의 유격대에 경박호기슭 601.7고지 서쪽돌출부를 차지하도록 명령하시였다. 그리고 고지 동남쪽릉선에 차단조를 배치하시였으며 서쪽긴릉선을 사령부지휘처로 정하시였다. 날이 밝을무렵 적들이 매복구역의 100m안팎에 접근하였을 때 사격명령이 내렸다.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은 강력한 화력으로 놈들을 얼음판우에 쓸어눕혔다. 요행 살아남은 적들은 갈팡질팡하다가 땅우에 올라 서보지도 못하고 혁명군의 련속되는 명중탄에 모조리 소멸되고말았다. 이날 전투에서 조선인민혁명군은 200여명의 일제수비대놈들을 완전히 소멸하고 3정의 기관총을 비롯하여 100여정의 무기를 로획하는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로획한 무기의 대부분을 북만의 유격부대에 넘겨주시는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경박호반전투의 승리는 일제침략자들에게 커다란 타격을 주고 북만에서 활동하던 유격대들의 무장장비를 개선하고 전투력을 강화하는데서와 인민대중의 반일기세를 높이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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