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5월 15일 《우리 민족끼리》

 

소사하간부회의

 

소사하간부회의는 유격근거지창설사업을 힘있게 조직전개하며 유격대의 주력을 남만으로 진출시킬데 대한 문제를 토의한 반일인민유격대 지휘성원, 당 및 공청지도간부회의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지도밑에 주체21(1932)년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안도현 소사하에서 진행된 회의에는 차광수, 리광을 비롯한 반일인민유격대 지휘성원들과 동만 각 현의 당 및 공청지도핵심들이 참가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기본문제토의에 앞서 두만강연안의 각 현에 파견되였던 지도핵심성원들로부터 그동안의 활동을 보고받으신 다음 《반일인민유격대를 확대강화하며 유격근거지창설사업을 힘있게 전개할데 대하여》라는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연설에서 력사적인 12월명월구회의에서 제시된 방침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달성한 성과들을 총화하시고 반일인민유격대창건식에서 내놓으신 당면과업들을 수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도들을 밝히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연설에서 먼저 반일인민유격대를 급속히 확대강화하는 사업이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를 강조하신 다음 유격대오를 늘이고 그를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구체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다음으로 두만강연안일대에 창설하여야 할 해방지구형태의 유격구와 함께 반유격구를 꾸리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연설에서 또한 반일인민유격대앞에 나서고있는 당면한 전투적과업들을 실현하는데서 유격대주력의 남만진출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언급하시고 남만진출의 목적과 진출경로, 행군과정에 하여야 할 사업들을 하나하나 밝히시였다.

회의에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연설에서 제시하신 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토론들이 진행되였다.

소사하간부회의는 반일인민유격대창건직후 조성된 정세하에서 무장대오를 핵심으로 하는 주체적인 혁명력량을 급속히 확대강화하며 적들의 반혁명적공세를 짓부시고 무장투쟁을 성과적으로 발전시킬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해준 력사적인 회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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