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5월 17일 《우리 민족끼리》

 

곰의자리전투

 

곰의자리전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령도하신 조선인민혁명군의 한 부대가 주체26(1937)년 5월 17일 화룡현 곰의자리에서 벌린 망원전투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26(1937)년 3월 서강회의에서 제시하신 조국진군작전방침을 받들고 무산지구에 진출하여 붉은바위전투에서 일제침략군을 소멸한 조선인민혁명군의 한 부대는 5월 17일 저녁 곰의자리에 이르렀다.

곰의자리는 화룡현성에서 서남쪽으로 얼마간 떨어진 산악수림지대였다. 세면이 고지로 둘러쌓인 곰의자리는 그 복판에 새밭이 있었고 새밭과 고지사이로 대마록구강이 흐르고있었으며 강서쪽으로는 수림지대가 잇닿아있었다.

조선인민혁명군 부대는 유리한 지형지물을 리용하여 기동성있는 행동을 보장할수 있도록 새밭과 수림지대사이에 숙영지를 정하고 여러곳에 우등불을 피우면서 휴식한 다음 적들의 공격을 예견하고 이튿날 새벽에 우등불을 남겨둔채 감쪽같이 수림속으로 자리를 옮겼다. 아군부대가 숙영지를 떠난지 몇분만에 일제침략군 수백명이 불무지를 목표로 동서의 두 방향에서 중경기관총과 적탄통을 쏘아대며 포위를 좁혔다. 적들은 조선인민혁명군이 이미 이동한줄을 몰랐으므로 날이 밝을 때까지 제놈들끼리 개싸움질을 하여 수많은 사상자를 내였다.

곰의자리전투의 승리는 적들의 국경경비진에 대혼란을 조성하고 주력부대의 국내진출을 성과적으로 보장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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