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5월 4일 《우리 민족끼리》

 

동강밀영전투

 

동강밀영전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지휘밑에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가 주체26(1937)년 5월초 무송현 동강밀영에서 진행한 매복전투이다.

주체26(1937)년 3월에 있은 력사적인 서강회의에서 제시된 국내진공작전방침에 따라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는 동강밀영에서의 집중적인 군정훈련을 끝내고 백두산일대에로의 행군준비를 다그치고있었다.

당시 일제는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의 행방을 찾아내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가 행군준비를 갖추고있던 5월초 어느날 망원초에서는 적들이 들여보낸 한 농민을 단속하였다. 그 농민의 말에 의하면 자기는 놈들의 강요에 못이겨 이런짓을 한다고 하면서 이곳에서부터 멀지 않은곳에 많은 적들이 와있다는것이였다.

적정을 보고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만강방향에 대한 경계를 증강하시고 밀영지로 기여드는 적들을 동강서남쪽 무명고지릉선에서 소멸하기로 결심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적들이 동강밀영지로 기여들자면 반드시 만강물곬을 리용할것이라고 판단하시고 조선인민혁명군 한개 부대를 매복기습에 유리한 만강동쪽릉선에 배치하시였다.

적들은 짙은 안개를 리용하여 물곬을 따라 매복지점인 산릉선밑골짜기로 기여들었다. 적들이 골짜기를 따라 퍼그나 들어가야만 조선인민혁명군이 있으리라 생각하고 마음놓고 강을 건느고있을 때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은 기관총, 보총의 일제화력으로 불의의 타격을 안겼다. 삽시에 만강과 그 골짜기는 적들의 죽음터로 변하였다. 만강기슭에 붙어 겨우 살아남은 놈들은 만강방향으로 도망쳤다. 전투는 조선인민혁명군의 빛나는 승리로 끝났다.

동강밀영전투는 일제침략자들에게 타격을 주고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의 차후행동과 조국진군을 앞당기는데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였다.

되돌이
감 상 글 쓰 기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20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