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5월 9일 《로동신문》

 

감염증후유증의 잘 알려지지 않은 징후들

 

로씨야의 한 인터네트웨브싸이트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 후유증의 잘 알려지지 않은 징후들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앓고난 환자 5명당 1명이 후유증으로 고생하고있다. 가장 보편적인 징후들은 우울증과 피로감, 숨가쁨, 기억력감퇴, 집중력장애이다. 또한 인체의 여러 장기와 계통의 기능이 드물게 장애를 받는다.

후유증이 있는 사람들의 체내에서는 보통 페리틴수치가 높은데 이것은 산화스트레스가 심하다는것을 말해준다.

이러한 상태는 불면증과 피로감, 우울증과 같이 각이한 신경관련증상들의 발생원인으로 될수 있다. 총적으로 사람은 감염증을 앓기 전보다 몇년 더 늙은감을 느낀다.

또 한가지 장기후유증은 미소순환장애로 인하여 나타날수 있다.

이때에는 피흐름이 떠지면서 미소혈전증이 발생한다. 그밖에 감염증을 앓을 때 위축된 면역계통은 각이한 감염인자들에 대처하지 못할수 있다.

한 전문가는 후유증치료에 활성형태의 기체를 도입할것을 제의하였다.

환자들은 특수장치를 통해 수소와 결합된 산화질소와 헬리움(가열된것)을 들이마신다. 이 화합물들은 체내에 산소를 풍부하게 하고 모세혈관의 통로를 열어주며 건강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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