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7월 17일 《로동신문》

 

도시록화에 좋은 회령백살구나무

 

회령백살구나무를 가로수로 심으면 거리의 풍치를 아름답게 해준다.

회령백살구나무의 원대는 거무스름한 재빛색을 띠고 가지는 가늘고 늘어진다.

꽃봉오리는 진분홍색이고 꽃은 흰색이다.

꽃은 4월하순경에 피여나기 시작한다.

회령백살구나무의 잎은 얇은 타원형이며 잎꼭지는 길고 굵으며 보라색을 띤 풀색이다.

회령백살구나무는 3년생부터 열매가 달리기 시작한다.

회령백살구나무는 추위에 견디는 힘이 센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습하거나 장마철에 물이 빠지지 못하는 땅에서는 잘 자라지 못하며 열매도 적게 달린다.

회령백살구나무는 해빛을 많이 받아야 가지가 잘 자라고 꽃눈이 많이 생기며 과일에 당분이 많아지고 색이 곱게 오른다.

회령백살구나무는 가을에도 심고 봄에도 심을수 있다.

나무를 심을 때 밑거름을 많이 내야 하는데 끝자름원대모양으로 키우는것이 좋다.

회령백살구나무는 접방법으로 퍼친다.

봄에는 옆으로 뻗어나간 가지의 잎새마다에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여름에는 주렁진 열매로 사람들에게 이채로운 정서를 안겨주는 회령백살구나무를 가로수로 심어 잘 가꾸면 우리의 거리와 마을은 더욱 아름답게 변모될것이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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