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장에서 지어주신 아기이름
(평양 12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주체103(2014)년 4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1차 비행사대회의 페회를 선언하시였을 때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동무들과 한가지 더 의논할것이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어느 한 비행부대
부부비행사의 아기이름을 짓는 문제에 대하여 이야기하시였다.
한달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부대에 오시였을 때 아기의 어머니인 녀성비행사는 산후휴가중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오신줄도 모르고 집에서 아기의 요람을 지키고있던 그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부부비행사들을 다 만나보고싶다고 하시였다는 부대일군의 말에 감격을 금할수가 없었다.
뜨거운 정을 부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앞에서 어려움마저 잊은 녀성비행사는 갓 태여난 아기의 이름을
지어주실것을 바라는 청을 올리였다.
그로부터 얼마후 옥류아동병원을 현지지도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병원일군들을 통하여 녀성비행사가
아기와 함께 입원한 사실을 보고받으시고 비행부대를 찾으시였던 일을 회억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아기의 이름에 대하여 늘 생각하고있지만 신통한 이름을 고르지 못하여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있다고 하시면서 꼭 좋은 이름을 지어주시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대회장을 둘러보시며 아기의 이름을 오래동안 생각해보았다고 하시면서 당을 따라 변함없이 충정의 길을 가라는
의미에서 《충도》라고 하는것이 어떻겠는가고 말씀하시였다.
오늘 아기의 그 이름은 비행사들뿐아니라 온 나라 천만군민의 가슴속에 경애하는 원수님 따라 충정과
위훈으로 끝없이 이어나갈 신념과 의지의 대명사로 간직되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