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1월 21일 《우리 민족끼리》
마음을 먼저 묻으라
주체106(2017)년 3월 어느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으시고 원아들과 함께 나무를 심으시였다.
그이를 모시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나무심기운동의 첫 봉화를 지펴주신 뜻깊은 식수절을 맞는 학원의 교직원, 원아들은 크나큰 감격과 기쁨에 설레이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애국주의는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조국땅의 나무 한그루도 소중히 여기고 그것을 가꾸는데 자기의 땀과 지성을 바치는 숭고한 정신이라고 하시면서 원아들이 나무 한그루라도 제손으로 심고 정성껏 가꾸는 과정에 김정일애국주의를 심장깊이 새길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김정일애국주의는 내 나라, 내 조국의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까지도 다 자기 가슴에 품어안고 자기의 더운 피로 뜨겁게 덥혀주는 참다운 애국주의라고 강조하시였다.
교직원들과 원아들의 가슴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윽하여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교직원들은 원아들이 나무를 심기 전에 깨끗한 량심과 불타는 애국의 마음을 먼저 묻어야 한다는 비상한 자각, 한몸이 그대로 뿌리가 되고 밑거름이 되여서라도 푸른 숲을 가꾸어가겠다는 의지를 안고 식수사업에 정성과 열정을 다 바쳐나가도록 이끌어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모습을 우러르며 일군들과 학원의 교직원, 원아들은 심장깊이 새겨안았다.
식수사업, 그것은 단순히 땅에 나무를 심는 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깨끗한 량심과 불타는 애국의 마음을 묻고 그것을 더욱 자래우는 과정이라는것을.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