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들이 안긴 품
(평양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주체61(1972)년 7월 10일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이날
해외동포사업을 맡아보는 한 일군을 부르시고 요즘 어떤 대표단들이 조국방문을 신청하여왔는가고 물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가 드린 조국방문을 신청하여온 방문단들의 명단을 보시고 방문단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꼽아가시며 영접사업을 어떻게 조직하였는가고 하시였다.
일군은 조국방문을 신청해온 재일동포들의 단체들가운데서 몇개 단체만 먼저 조국을 방문하게 된다는것을 말씀드리였다.
장군님께서는 잠시 말씀이 없으시다가 조국래왕사업을 그렇게 소극적으로 해서는 안되겠다고, 그렇게 해서야 조국에
와보고싶어하는 재일동포들의 소원을 언제 다 풀어주겠는가고, 우리가 아직은 좀 힘이 들더라도 제기된 방문단을 다 받아서 그 소원을 빨리 풀어주어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놈들이 해외동포들의 조국래왕사업을 파탄시켜보려고 별의별 흉계를 다 꾸미고있는데 우리는 아직도
조국래왕사업을 대담하게 내밀지 못하고있다고 하시면서 재일동포들이 요구한다면 1년에 수십명정도가 아니라 수백명, 수천명이라도 다 맞아들이도록
하자고 강조하시였다.
이때부터 해마다 수많은 축하단과 대표단들이 조국을 찾아오고 수천명의 각계각층 해외동포들이 조국을 방문하여 즐거운 나날을 보내다가 돌아가군
하였다.
이렇듯 해외동포들이 안긴 조국의 품은 위대한 장군님의 어버이품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