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의 《옥류관》
(평양 6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주체64(1975)년 10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평안남도 안주시의 도시건설사업을 현지지도하시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칠성공원에 건설된 칠성각을 찾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칠성각 앞마당에서 몇번이나 자리를 옮겨가시며 건물을 살펴보시다가 잘
지었다고, 역시 조선식건물이 보기 좋다고, 칠성못에 기둥을 박고 합각지붕의 조선식건물을 지어놓으니 물우에 떠있는것 같다고, 평양의 옥류관 못지
않다고 만족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1층의 여러곳을 돌아보시고 2층 2호실에 들어서시여 2층이 더 좋다고, 칠성공원과 안주거리를 한눈에
바라보며 식사를 하면 기분이 좋을것이라고, 건물내부공사를 빨리 끝내고 인차 개업하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강조하시였다.
이어 칠성각 로대우에 오르신 장군님께서는 안주시를 부감하시면서 칠성각의 위치가 참 좋다, 여기서는 칠성공원과
안주시를 한눈에 다 볼수 있는 명당자리이다, 앞으로 도시형성에서는 제일 좋은 자리에는 극장, 도서관, 식당, 병원을 비롯하여 인민들이 많이
리용하는 건물을 앉히도록 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칠성각에서 특히 조선민족음식인 국수를 기본으로 하는것이 좋겠다고 하시며 칠성각 료리사와 접대원들을 선발하여 평양 옥류관에 가서 실습을
받고오도록 하는 등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마당에서 칠성각을 다시한번 둘러보시면서 칠성각은 설계도 잘하고 건설도
잘하였다고 또다시 치하하시고 나서 칠성각을 운영할 때 한번 와보겠다는 사랑의 약속을 남기시였다.
그후 사람들은 평양랭면 못지 않은 국수를 비롯하여 우리의 음식과 료리들을 잘하여 호평을 받는 칠성각을 안주의 《옥류관》이라고 애정을 담아
부르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