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들에게 봉사를 잘해야 한다시며
(평양 5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첫 로씨야방문의 먼 려정을 마치시고 조국에 돌아오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90(2001)년 9월 어느날 신흥관을 찾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우리 인민들이 자신께서
로씨야를 방문하여 20여일동안 5만리나 되는 먼길을 오가며 렬차에서 어떻게 생활하였는가고 근심하였다는데 이제는 습관이 되여 그런지 렬차안에서
잠이 더 잘 온다고 하시며 어제 저녁에도 문건을 보다가 새벽 3시에 렬차에서 잠들었다고 하시였다.
장군님께서는 계속하시여 함경남도의 특산인 오리훈제의 고유한 맛을 살릴데 대하여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이때 신흥관의 일군은 그이께 다음번에 오시면 꼭 오리훈제를 잘하여 올리겠다고 말씀드렸다.
그의 말을 들으신 장군님께서는 이제 10년 있다가 신흥관에 오겠는데 그때까지 기다리겠는가고 하시였다.
일군은 장군님께서 오실 날을 손꼽아 기다리겠다고 하면서도 응석부리듯 장군님께서 10년 있다
오시면 그때에는 자기가 나이가 많아 신흥관에 없다고 말씀드렸다.
장군님께서는 너그럽게 웃으시며 자신을 기다릴것이 아니라 인민들에게 봉사를 잘해야 한다고
이르시였다.
자신을 기다릴것이 아니라 인민들에게 봉사를 잘해야 한다!
이것은 오직 자신보다도 우리 인민을 먼저 생각하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만이
하실수 있는 귀중한 가르치심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