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천과 우리 인민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체89(2000)년 6월 어느날 녕변견직공장과 박천견직공장을 현지지도하실 때였다.

녕변견직공장 비단천생산품견본실에는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비단천들이 진렬되여있었다.

색동천과 견모시천을 보시고 이 천은 어린이들에게 해입힐 옷감천일것이라고, 이런 천은 녀성들이 좋아할것이라고 기쁨을 금치 못하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문득 안색을 흐리시더니 최근 10년째 비단천을 제대로 생산하지 못한데 대한 아픈 심정을 피력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자책과 격정을 금치 못하는 일군들에게 확정적인 어조로 공장을 돌려 우리 인민들에게 차례지는것이 있어야 그 보람이 있다, 상점에 여러가지 비단천을 많이 보내주어 자식들을 거느린 부모들이 상점에 가서 첫날옷감과 이불감을 마음대로 골라사는것을 보면 원이 없겠다고 교시하시였다.

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이민위천의 거룩한 사랑의 세계가 주는 충동에 가슴벅차오름을 금할수 없었다.

정녕 우리 장군님의 마음속에는 《인민》이라는 두 글자외에 더 소중히 자리잡은것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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